로봇신문은 창간 이후 국내외 로봇산업을 이끄는 화제의 인물을 선정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른 매체에서 볼 수 없는 화제 인물들의 성공 스토리와 로봇산업에 대한 헌신은 로봇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로봇신문이 창간이후 만났던 인물들에 관한 인터뷰 기사 가운데 최다 조회건수 톱6을 뽑아봤다.

1위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내용>

지금은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서 희미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의 인터뷰 기사가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은 2010년부터 2년간 로봇산업협회 회장을 맡았고, 세계적인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을 국내 제1의 로봇기업으로 키워냈다. 한때 로봇사업을 중단하려는 그룹 내부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로봇사업을 지켜냈다.

(게재일 20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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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2

2위 폴 오 UNLV 교수

<내용>

걸스로봇 이진주 대표가 미국 네바다대학(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의 폴 오 교수를 인터뷰했다. 폴 오 교수는 전미과학재단(NSF)의 디렉터를 역임한 인물로, 한국과 미국간 로봇 연구자들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와 사촌으로도 널리 알려졌으며 오준호 교수의 휴보 연구에도 깊은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

(게재일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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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59

3위 데니스 홍 UCLA 교수

<내용>

로봇신문은 지난 2013년 8월 재미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 교수를 심층 인터뷰했다. 지금은 여러 대중적인 매체와 강연을 통해 그의 성공 스토리가 널리 알려져있지만 당시만해도 국내 언론에서 그에 관한 심층 인터뷰는 그리 많지 않았다. 데니스 홍 교수의 재기발랄함과 로봇에 대한 열정이 행간에 그대로 드러난다.

(게재일 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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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8

4위 이병주 한양대 교수

<내용>

한양대 이병주 교수는 우리나라 의료용 로봇 연구의 선구자다. 지난 2011년부터 고영테크놀러지와 산업부 과제인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수술로봇 과제를 수행하는 등 국내 의료용 로봇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한국로봇학회 부회장, 대한의료로봇학회 이사장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게재일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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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1

5위 오준호 KAIST 교수

<내용>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로봇 과학자 오준호 카이스트 교수의 심층 인터뷰도 최다 조회건수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뷰 시점이 2013년 12월이다. DRC(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 우승으로 세계 로봇과학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기 훨씬 이전에 로봇신문이 그의 로봇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관해 들어봤다. 휴보 개발 당시의 뒷 얘기들이 흥미롭다.

(게재일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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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9

6위 조백규 국민대 교수

(내용)

로봇신문이 젊은 로봇과학자 조백규 국민대 교수를 만났다. 조교수는 KAIST에서 오준호 교수 지도하에 기계공학으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KAIST 휴머노이드 로봇연구센터, 일본 ATR CNS BRI에서 박사후 과정, 미국 IHMC 리서치 컨설던트, 카네기멜론 로봇연구소 박사후 과정을 거쳐 2011년 9월부터 국민대 기계시스템공학부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게재일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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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