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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꿈이 아닌 ‘현실’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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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7  1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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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로봇은 미래를 향한 꿈이었습니다. 그런 꿈이 실현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산업부 문승욱 시스템산업정책관은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성과발표회에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문승욱 국장은 현정부는 여러 기술의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것을 국정과제의 목표로 삼고 있다로봇이 미래를 향한 꿈을 실현하고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데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창의와 융합을 통해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창조경제의 핵심 역할을 로봇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IT기술이 융합의 허브 기술로서 우리 산업과 경제를 한단계 도약시켰다면 앞으로는 로봇이 또 다른 허브 기술로 기능을 하면서 미래 산업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승욱 국장은 이번 성과발표회 전시물 중 제조용로봇, 상수관망로봇, 교육용로봇을 언급하면서 이 로봇들은 시장에서 인정받았기 때문에 실제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소프트뱅크가 감성로봇 페퍼보급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손정의 회장이 로봇시장에 도전하는 출사표를 던진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는 글로벌 로봇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정부와 산업계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정부에서도 (성장에 방해되는) 규제를 최대한 개선하고 로봇보급사업 등을 보다 확산시켜, 로봇산업에 경쟁력 있는 많은 기업들이 커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문승욱 국장은 다음번은 시장창출이 아니고 시장을 주도하는 시장을 아예 장악하는 성공 발표회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축사를 마쳤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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