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성철 박사가 “차세대 미세수술 로봇의 개발”을 주제로 첫번째 강연을 하고 있다.

민간기업 입장에서 의료재활 분야의 로봇기술과 산업을 전망하는 연례 워크샵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NT리서치와 NT메디(대표이사 김경환)가 매년 개최해 온 '의료재활 로봇기술의 미래 워크샵(FRT2015)'이 5일 코엑스에서 50명의 한정된 사전등록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워크샵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성철 박사가 “차세대 미세수술 로봇의 개발”, 한국과학기술원 기계항공시스템학부 박형순 교수가 “보급형 상하지 재활로봇 개발 사례”, NT메디 김경환 대표가 “의료로봇과 재활로봇의 상용화”, 국립암센터 문진영 수석약사가 “항암 암주사제 조제로봇의 기능 및 기대효과“, NT메디 김경환 대표가 “항암제 조제를 위한 양팔로봇 시스템 DUPALRO-Chemo”, 야스카와전기에서 “하체 장애인을 위한 착용형 보행 로봇 리워크(ReWalk)”를 주제로 각각 1시간씩 강연하였다.

▲ NT메디 김경환 대표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재활 로봇기술의 미래 워크샵'에서 인사말을 하면서 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 NT메디 김경환 대표가 “항암제 조제를 위한 양팔로봇 시스템 DUPALRO-Chemo”를 주제로 3번째 강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