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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로봇경진대회 성료전국로봇산업간담회선 사업자 간 긴밀한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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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7  21: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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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부산로봇경진대회가 로봇에 대한 열정을 뒤로 한채 16일 성황리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로봇축구 경기 모습.
로봇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부산을 뜨겁게 달군
5회 부산로봇경진대회16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로봇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해양로봇센터, 동명대 산학협력단 해양로봇교육기술연구소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연, 해양, 체험, 공모 등 4개 분야로 실시됐다.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702개 팀, 1400여 명이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연을 벌였다.

경연 분야에선 휴머노이드 댄스, 장애물 경주, 미션창작, 33 배틀 축구 등 참가팀들의 열띤 경연과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로 경기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체험 분야에선 공중을 나는 풍선로봇 체험이 눈길을 끌었다. 풍선로봇을 직접 조종해 본 윤성진 군(부산인지초등학교)물과 공기 중에서 움직이는 원리가 비슷하다는 것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4로봇캡스톤 챌린지도 함께 개최됐다. 경연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능기계시스템 연구실이 멀티퓨전플랫폼 로봇, 부산대학교 MCRG가 다양한 지형에서도 운용 가능한 다목적 로봇, 창원대학교 BIROBOT이 지네로봇, 대구대학교 WaterENG가 스마트 굴살기 등 전국 11개 대학 18팀이 참여해 그동안 연구 개발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GT&I는 스티로폼을 프레임으로 한 쿼드롭터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심사위원은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평가를 내렸다.

GT&I 이유진 학생(서울과학기술대 4학년)연구실 환경에 맞춰 설계돼 경연장에선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졸업 후에도 로봇을 연구 개발할 수 있는 분야로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첫날 14일에는 전국 로봇산업협회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강삼태 부산로봇산업협회장은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로봇전시회(CIROS)에 참여했을 때 중국의 기술 수준에 깜짝 놀랐다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진국을 따라 잡기 위해선 전국 로봇산업 사업자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대회를 찾은 박현섭(가운데) 로봇PD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GT&I가 출품한 쿼드롭터의 시연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앱솔루트는 차량 시뮬레이터를 로봇캡스톤챌린지에 출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부산대학교 한모둠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로봇안내견을 선보이고 있다.
▲ 박현섭 로봇PD가 제5회부산로봇경진대회 기간 중 개최된 2014 로봇산업과 지역산업 연계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로봇산업 동향 및 R&D 지원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로봇산업과 지역산업 연계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에 이어 전국로봇산업협회 간담회가 개최됐다.
▲ 강삼태(오른쪽) 부산로봇산업협회장과 이장명(가운데) 부산대학교 교수가 전국로봇산업협회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에 귀를 기울리고 있다.
▲ 제5회 부산로봇경진대회가 로봇에 대한 열정을 뒤로 한채 16일 성황리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로봇축구 경기 모습.
▲ 대회 내내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 경기가 개최된 부산 해운대 벡스코는 출전 선수 가족들의 응원 열기가 가득했다.
▲ 로봇캡스톤챌린지에 참가한 대구대학교 WaterENG의 스마트 굴삭기
▲ 알파로보틱스는 제5회 부산로봇경진대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에서 개발한 직교로봇을 선보였다.
▲ 한 초등학생이 풍선로봇을 조종하고 있다. 이 체험 부스는 이번 대회기간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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