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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AI' 식당..."로봇이 1000가지 요리"자카의 협동 로봇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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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7  1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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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에 문을 연 무인식당에서 로봇이 요리를 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 문을 연 무인 로봇 식당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13일 중국 언론 진르민항(今日闵行)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AI 커뮤니티 식당'이 운영을 시작했다. 이 식당에서는 모든 요리사가 '로봇'이며,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1000여 가지의 요리를 할 수 있다.

큰 육류 요리는 8위안(약 1400원), 작은 육류 요리는 5위안(약 900원), 야채 요리는 3.5위안(약 630원)인데, 나오자 마자 팔린다.

무인 면류 가게에서는 그릇을 '면 구역'에 놓기만 하면, 로봇 요리사가 주문이 들어왔다고 인식한다. 이어 제면기 앞으로 가서 면을 꺼내 국물에 넣으면 자동으로 요리가 된다. 1~2분이면 먹을 수 있으며 10여종의 셀프 소스를 더해 원하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이 곳 셀프서비스 구역에선 로봇이 1000여 종의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지능형 조리 시스템이 그날의 메뉴에 따라 자동으로 재료를 인식해 튀김, 주스 등을 만든다. 동시에 100여 가지의 요리를 조리할 수 있다. 대규모로 요리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녀 요리 효율이 높다.

이곳에선 자카(JAKA, 节卡机器人)의 협동 로봇이 요리를 한다. 자카는 2014년에 설립된 협동 로봇 기업으로 올해 1월 3억 위안 규모의 협동 로봇기업 역대 최대 규모 투자를 받았으며 지난달 상업용, 교육용, 의료용 신제품 '미니코보(MiniCobo)' 협동 로봇을 발표했다.

이 회사의 협동 로봇은 외형이 콤팩트하고 간단히 제어할 수 있다. 소음이 적어 소비자용, 서비스용, 교육용, 유통용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AI식당에 적용하면서 완전 무인 요리를 위한 다양한 기술이 결합됐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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