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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대결 제2국도 로봇의 승리日'제3회 쇼기덴오전' 로봇팀 승리에 1승만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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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23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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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도쿄 국기관에서 열린 제3회 쇼기덴오전 제2국에서 사토 신야 6단이 로봇 '야네우라오'와 대결을 벌이고 있다. 로봇이 이겼다.
프로기사와 로봇의 장기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3회 쇼기덴오전(將棋電王戰) 제2국에서도 로봇이 승리를 거두었다.

22일 도쿄 국기관에서 열린 제3회 쇼기덴오전 제2국에서 로봇 '야네우라오'가 일본의 프로장기 기사인 사토 신야 6단을 물리쳤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열린 제1국에서도 로봇 '슈조'가 스가이 다쓰야 4단을 이겼다. 이에 따라 29일 예정된 3국에서도 로봇이 승리하면 5전 3선승 규정에 따라 로봇팀이 승리한다.

22일 대국 직후 사토 신야 6단은 로봇이 강했다기 보다는 자신의 실력이 약해서 졌다며 로봇의 성능을 애써 평가절하 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야네우라오'의 프로그램 개발자는 "대국 중에 로봇이 몇번이나 정지했을 때는 악몽을 꾸는 듯 했다"며 "마지막까지 긴박감 넘치는 승부가 계속됐다"고 회고 했다.

제3회 쇼기덴오전은 오는 29일 로봇 'YSS'와 도요시마 마사유키 7단이 붙는 제3국, 내달 5일 로봇 '쓰쓰가나'와 모리시타 다쿠 9단의 제4국, 내달 12일 로봇 '포난자' 와 야시키 노부유키 9단이 맞붙는 제5국이 예정돼 있다. 그러나 29일 제3국에서도 로봇이 승리하면 제3회 쇼기덴오전은 로봇팀의 3대 0승리로 막을 내린다.

한편 제3회 쇼기덴오전은 각기 다른 5종의 컴퓨터 장기프로그램을 수직다관절형 로봇 하드웨어에 탑재한 로봇시스템과 프로 장기기사 5명이 5번의 대국을 치르는 단체전이다. 로봇하드웨어는 덴소의 자회사인 덴소웨이브가 개발한 'VS-060'이다. 로봇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았던 제1회 때는 프로기사가, 제2회 때는 컴퓨터장기프로그램이 각각 승리한 바 있다.

서현진 기자  suh@irobo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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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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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ehdlf1234
장기게임에서 기계학습 알고리즘이 방대한 장기대국관련 데이터를 이미 상당부분 예전에 ibm인공지능프로그램이 체스프로그램에서 인간을 이겼던 인공지능에서 상당부분 일본도 로봇기업에서 활용할만한 수준으로 진화를 했나보네요 대단하네요 바둑은 경우의숫자가 많아서 한참 인공지능과 대국프로그램이 더딘다고하던데요 북한 바둑인공지능프로그램도 있긴하지만 한국장기인공지능sw수준은 어느정도일까요?
(2014-03-24 16: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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