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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로봇산업실태조사] ② 매출 및 생산 현황매출 2조 8540억, 생산 2조 6467억원으로 두 자릿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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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19  2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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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 2012 로봇산업실태조사②]

①국내 로봇산업 개황
②매출 및 생산 현황
③설비투자 및 인력 현황
④애로사항 및 해결책

2104년은 세계 경기의 전반적인 하락세와 세월호 사태 여파로 인해 국내 경기도 침체되면서 로봇산업도 어려운 한 해 였다. 그리고 환율 문제는 수출 기업의 수익성 악화를 가져와 로봇업계는 내우외환이라는 두 가지 고통에 시달리는 시기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로봇기업들이 오랫만에 적지 않은 실적을 올리면서 국내 로봇산업의 미래를 밝게 만들었다.

한국로봇산업협회(KAR)의 '2014 로봇산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로봇매출액은 2조 8540억원으로 2013년 2조 4193억원에 비해 18.0% 성장했다. 생산액 역시 2조 6467억원으로 2013년 2조 2210억원보다 19.2% 증가했다.

제조용 로봇(1조 9672억)의 생산이 74.3%로 로봇산업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고, 로봇부품 및 부분품(3409억) 12.9%, 개인서비스용 로봇(2728억) 10.3%, 전문서비스용 로봇(657억) 2.5%순이었다.

특히 전문 서비스용 로봇은 전년 대비 73.9%, 로봇 부품 및 부분품은 53.3%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국내 로봇산업 생산을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제조업용 로봇 생산액은1조 9672억원으로 2013년의 1조 6958억원 대비 16.0% 증가했다. 특히 시험검사용 로봇(139.2%), 공작물 탈착용 로봇(49.2%), 용접용 로봇(27.8%) 등의 순으로 전년대비 생산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기타 제조업용 로봇 및 가공용 및 표면처리 로봇은 각각 76.9%, 8.4% 감소하여 대조를 이루었다. 제조업용 로봇생산에서는 이적재용 로봇 생산액이 8332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다음이 조립 및 분해용 로봇(3838억원), 용접로봇(3734억원), 공작물 탈착용 로봇(2064억원) 등의 순이었다. 기계구조별 제조업용 로봇의 생산액은 다관절 로봇이 5850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적용산업에서는 역시 자동차 산업이 6591억원으로 가장 큰 시장이었고 전기/전자가 3133억원으로그 뒤를 이었다.

전문서비스용 로봇 생산액은 657억원으로 2013의 378억원 대비 73.9%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중에서도 빌딩서비스용 로봇이 전년대비 466.2%, 기타 전문서비스용 로봇 357.9%, 의료로봇 150.4% 등의 순으로 생산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외에도 군사용 로봇이나 엔터테인먼트 로봇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농림어업용 로봇이나 사회인프라 로봇은 각각 56.9%, 25.4% 감소하였다. 전체 규모면에서는 의료 로봇 생산액이 220억원으로 가장 컸다.

개인서비스용 로봇의 생산액은 2728억원으로 2013년의 2651억원 대비 2.9% 소폭 증가에 그쳤다. 여가지원용 로봇 93.6%, 교육 및 연구용 로봇 14.5%, 기타 개인서비스용 로봇은 전년 대비 생산액이 증가한 반면 헬스케어 로봇은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규모면에서는 가사용 로봇 생산액이 2167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이는 청소로봇 시장의 확대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로봇부품 및 부분품 생산액은 3409억원으로 2013년 2223억원보다 53.3% 증가하여 부품산업의 국산화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봇용 소프트웨어 478.8%, 로봇용 센싱 부품 및 부분품 201%, 구조부품 및 부분품 104.8% 등의 순으로 생산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전체 규모면에서는 로봇용 구동부품 및 부분품 생산액이 1236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기타 로봇용 부품 및 부분품 621억원, 제어부품 및 부분품 608억원, 구조부품 및 부분품 497억원 순이었다.

로봇기업 수출액은 7464억원으로 2013년 7376억원 대비 1.2% 증가하는데 그쳤다. 수출은 2009년 이후 5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증가율은 세계 경기 침체 및 환율의 영향으로 인해 둔화됐다.

분야별로는 전문서비스용 로봇이 204.5%, 로봇 부품 및 부분품 28.3%, 제조업용 로봇 5.8%로 전년 대비 수출액이 증가한 반면 개인서비스용 로봇은 30%나 감소했다. 부문별 수출에서는 제조업용 로봇 수출액이 6313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다음이 개인서비스용 831억원, 로봇 부품 및 부분품 265억원, 전문서비스용 로봇 54억원 순이었다. 제조업용 로봇에서는 조립 및 분해용 로봇의 수출액이 2405억원으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적재용 로봇 1884억원, 시험검사용 로봇 1161억원, 용접용 로봇 448억원 순이었다. 개인서비스용 로봇중에서는 가사용 로봇이 731억원, 전문서비스용 로봇은 기타 전문서비스용 로봇 22억원, 부품 및 부분품은 로봇용 구조부품 및 부분품이 169억원으로 수출액이 가장 컸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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