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기획·테크 > 특집
'2014 국제로봇전문가포럼(IREF2014)' 성료참석자 열의와 강연자의 열정 한데 어우러져 성공적 마무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1.21  19:23:2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2014 국제로봇전문가포럼(IREF2014:Int'l Robot Expert Forum2014)" 은 이틀째인 21일에도 강연자로 나선 5명의 로봇 석학들은 자신들의 전공분야에 대한 넓고 깊은 식견과 비장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청중들에게 전해줬다.
하나라도 더 배워가겠다는 참석자들의 열의와 하나라도 더 전달해 주겠다는 강연자의 헌신적 노력이 어우러져 강연의 열기는 계속 이어졌다.

로봇신문과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컨벤션뷰로, 덱스코가 공동 주관하여 지난 20일 화려하게 개막한 "2014 국제로봇전문가포럼(IREF2014:Int'l Robot Expert Forum2014)" 은 이틀째인 21일에도 강연자로 나선 5명의 로봇 석학들은 자신들의 전공분야에 대한 넓고 깊은 식견과 비장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청중들에게 전해줬다.

자기 전공 분야에 평생을 다 바쳐 축적한 소중한 지식들을 소개하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현황, 그리고 미래의 트렌드와 향후 연구과제를 종합적으로 조명해 보면서 로봇공학의 미래 비전을 활짝 제시해 줬다. 특히 로봇 석학들은 자신들이 못 다 이룬 연구 과제를 후학들에게 소개하면서 이를 계속해서 연구해 줄 것을 당부하는 모습도 보였다.

포럼 둘째날인 21일에도 강연장의 뜨거운 열기는 지속되면서 이날 첫 연사로 나선 서울대 국방생체모방자율로봇 특화연구센터장, SML전자 대표인 조동일 교수가 'MEMS(미세전자제어기술)'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조동일 교수는 생체모방로봇공학(biomimetic robotics)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기고, 뛰고, 나는 동물과 곤충의 특성이 로봇공학에 어떻게 응용되는지를 설명했다. 바퀴벌레 로봇, 뱀 로봇, 벼룩 로봇, 스마트 버드 등 생체를 모방하여 제작된 다양한 로봇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줬다. 이들 로봇이 실용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조동일 교수가 'MEMS(미세전자제어기술)'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두번째 연사로 나선 미국 UCLA 로봇매커니즘 연구소장인 데니스 홍 교수는 '매커니컬 디자인'에 대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열정과 유머로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을 전개했다. 데니스 홍 교수는 로봇 개발을 위한 디자인은 개발자의 시선이 아니라 사용자의 시선(user-oriented approach)에서 디자인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실례로 자기가 주도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차량(the car for the blind)에 관해 소상하게 개발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맹인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는 등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맹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차량을 개발했고,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로봇공학자로서 소명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당신의 꿈을 좇고, 세상을 바꿔라(Follow your dream, and Change the world)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강연을 마쳤다.
▲데니스 홍 교수는 '매커니컬 디자인'에 대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열정과 유머로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을 전개했다.

세번째 연사인 KAIST 인간-로봇 상호작용 핵심연구센터 소장, 로봇융합포럼 의장인 권동수 교수는 '인간-로봇 인터랙션(HRI)'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권동수 교수는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춰 감정이 있는 동반자(Affective companion)로서 로봇을 조망했다.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로봇이 무엇을 감지(perception)하고 무엇을 인지(recognition)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러한 인식 작용을 통해 로봇이 인간과 어떤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 이른바 '관계형' 로봇 측면에서 감정이 있는 로봇, 생각하는 로봇에 대해 설명해 줬다.
▲권동수 교수는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춰 감정이 있는 동반자(Affective companion)로서 로봇을 조망했다.

로봇공학회장, 지경부 로봇 비전-인지 연구센터장을 역임한 KAIST 정명진 교수가 '센서기반 로봇 제어 및 플래닝'에 대해 설파했다. 정명진 교수는 이날 로봇공학 분야에서는 비교적 난제에 속하는 비주얼 트래킹과 서보잉(Visual Tracking and Servoing)에 대해서 알기 쉽게 상술해 줬다. 정 교수는 로봇이 외부에 대한 시각적 인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기에게 부여된 동선을 정확하게 이동하고 행동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서 비주얼 트래킹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정명진 교수가 '센서기반 로봇 제어 및 플래닝'에 대해 설파했다.

이날 대미를 장식한 KAIST P3디지카센터 소장인 권인소 교수는 '로봇비전'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권인소 교수는 영상 센싱, 로봇 비전쪽을 주로 다뤘다. 권 교수는 센싱, 카메라나 레이저 기술등을 가지고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운전자의 지금 현재 상태가 어떤지를 모니터링하는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아울러 디지털 로봇카가 영상센서로부터 주변환경을 인식하는데 있어서 실패하는 요인이 무엇이냐를 논파하면서 예를들면 눈이나 비가 많이 올 때 눈비의 영향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느냐 등에 관해서도 이야기 했다.
▲권인소 교수는 '로봇비전'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권인소 교수는 영상 센싱, 로봇 비전쪽을 주로 다뤘다.

로봇신문사  webmaster@irobotnews.com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봇신문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한국로봇산업협회, 로봇분야 최고 인재 유치 위한 ‘로봇 리크루팅 데이’ 개최
2
로봇시장 진출 신호탄 쏘아올린 오픈AI…중국 관련주 ‘상한가’
3
4월 개최 전국고교야구대회, 로봇심판 도입한다
4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로봇기업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5
챗GPT-4 인공지능 미래세상
6
미래컴퍼니, 유럽학회서 수술로봇 ‘레보아이’ 임상 경험 발표
7
"챗GPT와 로봇기술 융합이 로봇 일상화를 앞당긴다"
8
트위니,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선정
9
에이블랩스, 액체 핸들링 로봇으로 미국 시장 공략한다
10
현대차-딥엑스, 로봇 플랫폼용 AI 반도체 탑재 협력 연구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