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베노티앤알, 웨어러블 로봇 사업 본격화…사이먼 프레이저대 등과 업무 협약올해 말~내년 초 이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 출시 목표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2.27  12:04:24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코스닥 상장사 베노티앤알(대표 정집훈)은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 및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계열사 휴먼인모션로보틱스, 휴먼인모션로보틱스 아시아와 4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노티앤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력 제품인 이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Xomotion)의 성공적인 상용화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로봇 연구 개발을 위한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내 웨어러블 기술을 연구하는 웨어테크 연구소(WearTech Labs)를 비롯한 산하 핵심 연구 시설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4자는 ▲학술 출판물 및 정보 공유 ▲리서치 프로젝트 후원 ▲공동 연구 개발 및 실행 ▲사업 컨설팅 ▲학술 프로그램 공동 후원 및 행정 발전 논의 ▲비즈니스 교류 및 핵심 솔루션의 상용화 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는 로봇 공학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구 인프라를 갖춘 캐나다 서부 명문대 중 하나로 꼽힌다. 휴먼인모션로보틱스는 이족보행 외골격 로봇 엑소모션을 개발한 캐나다 기업이다. 휴먼인모션로보틱스의 공동 창업자인 시아막 아르잔푸어와 박정욱(Edward Park, 에드워드 박)은 로봇 공학자이자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교수다.

베노티앤알은 2023년 로봇 사업 본격화를 위해 휴먼인모션로보틱스를 인수했고, 이어 국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략을 위해 합작법인(JV) 휴먼인모션로보틱스 아시아를 설립했다. 베노티앤알은 로봇 계열사들과 협력을 토대로 올해 재활치료용 모델 ‘엑소모션-R’을 출시하고 내년엔 개인용 ‘엑소모션-P’를 시장에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정집훈 베노티앤알 대표는 “본격 개화한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유수의 기관과 교류를 통한 R&D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베노티앤알은 우수한 로봇 계열사 및 협업체를 토대로 세계 웨어러블 로봇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엑소모션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이족보행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이다. ‘셀프 발란싱’ 기술을 적용해 착용자가 스틱이나 별도 보조 기구 없이 로봇만 입고 독립적으로 걸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엑소모션은 지능형 소프트웨어와 12개의 액츄에이터를 탑재해 착용자의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지원한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박경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 미국 GRC에 로봇 부품 공급
2
두산밥캣 품은 두산로보틱스,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3
美 예일대, 스스로 몸의 형태를 바꾸는 소프트 로봇 개발
4
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상반기 투자 유치 금액 4700억원 초과
5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오는 8월 20일 개관한다
6
美 UC샌디에이고, 2대의 로봇 핸드 원격 조작 시스템 개발
7
"휴머노이드 로봇, 춤추고 하이파이브하고 껴앉는 동작 학습한다"
8
‘2024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다음달 10일 개막
9
미 CMU, 드론 활용해 비행 캘리그래퍼 개발
10
시에라베이스, 드론 장착용 디지털 트윈 구현 모듈 ‘시리우스 프로’ 공개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