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의 체험형 ICT 전시관 티움이 재단장해 26일 개관했다.

체험형 ICT 전시관인 SK텔레콤의 티움(T.um)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최첨단 ICT 기술을 입고 다시 태어났다.

SK텔레콤은 티움을 찾는 관람객들이 ICT로 인해 변화할 미래 생활상을 체험하고, LTE-Aㆍ스마트헬스ㆍ스마트러닝 등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티움을 업그레이드하여 26일부터 관람객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티움은 미래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플레이 드림(Play Dream)관, 현재 SK텔레콤의 기술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 리얼(Play Real)관으로 구성됐다.

플레이 드림관에서는 ICT를 통해 변화할 미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은 MIV(Mobile In Vehicle)의 미래의 모습을 충실히 구현한 유드라이빙 (U.Driving)코너에서 직접 차에 올라 미래의 교통 수단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유패션 (U.Fashion)코너에 마련된 전신 스캐너을 통해 옷을 입지 않아도 자신의 아바타에 가상의 옷을 입혀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플레이 리얼관에는 차별화된 속도를 기반으로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LTE-A를 비롯,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헬스온 등 SK텔레콤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이 밖에 전통시장에 도입해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소상공인 원스탑 경영지원 솔루션 마이샵과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 등 신성장 사업관련 약 30개 아이템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