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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국내 3개 로봇회사와 MOU 체결자율주행 로봇서비스 도입 관련해 YSTT, 미니로봇, 원익로보틱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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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8  2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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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공사와 국내 로봇기업 3사간 지능형 로봇 서비스 제휴 협약 체결식이 26일 인천공항공사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좌측부터 원익로보틱스 장경석 대표, 미니로봇 정상봉 대표, 인천공항공사 이광수 본부장, YSTT 강석준 대표
인천공항공사와 국내 로봇기업 3사간 인천공항 내 지능형 로봇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이 지난 26일 오전 인천공항공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국내 로봇기업인 미니로봇, YSTT, 원익로보틱스가 참여하였다. 미니로봇은 인천공항 내 엔터테인먼트(공연) 로봇을, YSTT는 인천 국제공항의 스마트 공항 구현을 위해 자율 주행하는 로봇 서비스시스템을 개발해 CIP 라운지 이용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원익로보틱스는 면세점 개인서비스 로봇을 개발해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사는 6개월 내에 관련 서비스 로봇을 개발해 현장 테스트 작업을 거쳐 정식으로 제품 공급여부가 결정된다.

1일 최대 이용객 20만 명이 육박하는 인천국제공항의 복잡하고 분주한 여객 터미널에서 첨단 기술과 컨텐츠를 활용한 국내 로봇기업들의 자율주행로봇시스템이 도입되면, 공항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공항운영 비용 (노동비용 등) 절감, 최첨단 스마트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함과 동시에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 1위 자리를 지속 유지 하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공사는 첨단 로보틱스(로봇공학기술)를 접목한 로봇과 사물인터넷(IoT), ICT 기술이 가미된 로봇 기술을 2020년까지 도입할 계획으로, 여객터미널 안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여객 편의와 공항운영 효율성을 높여줄 특화된 로봇을 이르면 올 연말부터 현장에서 테스트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항터미널에서의 자율주행 로봇은 현재 세계에서도 개발 초기단계에 있으며, 이를 비롯한 서비스 로봇 도입경쟁이 세계 선진공항 중심으로 앞 다투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공항은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선도적인 기술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공항 공사는 세계 공항 최초로 자율주행형 로봇 안내 서비스를 상용화해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전까지 공항 내 로봇서비스 도입을 활성화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일 인천공항공사는 스마트 공항 구축을 위해 LG전자와도 이미 ‘지능형 로봇 서비스 도입 제휴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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