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로봇 전시회 ‘이노로보(Innorobo)'가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돼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유럽 최대 로봇 전시회인 만큼 로봇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REPA. 회장 김창호) 회원사 (주)알에프, 로보프린트, 유진엠에스, 아진엑스텍 등13개 기업이 공동관을 만들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김창호 회장을 비롯해 대구시청 기계자동차과 권성도 과장,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김정태 원장, DGIST 문전일 본부장 등 지역관계자 30여명이 방문했다. 프랑스 현지에서 대구시청 한성연 주무관이 이노로보 현장 사진을 보내왔다. 편집국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

▲ 대구시 부스에서 외국인과 상담을 하고 있는 대구시 권성도 과장과 관계자

▲ 대구시광역시 부스

▲ 이노로보 전시장 모습

▲ 대구시 기계자동차과 한성연 주무관(왼쪽)과 유진엠에스 은종욱 대표가 페퍼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전시회에 참가한 한 서비스 로봇

▲ 3D 프린팅 결과물

▲ 3D 프린팅 결과물

▲ 국내 드론 참가업체 부스

▲ 로봇 페퍼의 모습. 프랑스 알데바란의 모기업 소프트뱅크 특별관에는 50여대의 페퍼 로봇이 전시되어 장관을 연출했다고 한다.

▲ 로봇 페퍼의 모습

▲ GDR 로보틱스의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

▲ 쿠카로보틱스 로봇 '이바'

▲영국 엔지니어드 아츠사의 로보데스피안

▲국내 (주)알에프의 유리창 청소로봇 ‘윈도우메이트(Windowmate)’

▲프랑스 알데바란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NAO)

▲ 링에서 권투하는 복싱 로봇

▲ 축구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REPA)는 25일 현지에서 프랑스 리옹시 론알프 지역 프랑스로봇협회(COBOTEAM)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RECA 김창호 회장(왼쪽)과 앙드레 몽토 COBOTEAM 클러스터 본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프랑스 로봇포럼에서 DGIST 문전일 본부장이 한국로봇시장 현황과 R&D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프랑스 로봇포럼에서 (주)알에프 이순복 대표가 유리창 청소로봇 윈도우메이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