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열린 '2015 빛고을 로봇박람회' 및 '국제그린카 전시회' 개막식 장면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산업 융합 로봇 전문 전시회인 '2015 빛고을 로봇 박람회'가 지난 13일 개막해 15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제 1전시관에서 개최되었다.

13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박철휴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김필수 한국전기차리더스협회장, 배정찬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박종오 전남대 로봇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남대로봇연구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천산업진흥재단, 핸즈온테크놀로지, 아이로, 생산기술연구원, 고영로보틱스, 마스코트코리아, 로보트로, 드림씨앤지, 대하엔지니어링 등 50여개 기업과 기관에서 120부스 규모로 참여하였다. 이외에도 광주시내 초등학생 500여명이 참가한 빛고을 로봇경진대회, 제1회 빛고을 광주 드론 경진대회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특히 이번에 처음 야외에서 열린 드론 경진대회는 때마침 내린 비로 인해 첫날부터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관계자들과 선수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제2, 3 전시관에는 동시 개최행사로 2015 국제 그린카 전시회가 같이 열렸다.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전남대로봇연구소 부스를 방문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박종오 연구소장으로부터 케이블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스를 방문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박철휴 원장이 박준하 선임연구원의 하지재활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박철휴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이 광주기업인 드림씨앤지 부스를 찾아 송창금 대표, 해외 바이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F 태후에서 선보인 사람이 탑승해 조정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형 유인로봇

▲ 핸즈온테크놀리지가 선보인 레고로 만든 공장 자동화 로봇

▲ 광주에서 열린 '빛고을 로봇박람회'에서도 드론의 인기는 여전했다.

▲ 대하엔지니어랑이 선보인 야스카와 모토맨 DX-100

▲ 대하엔지니어랑이 선보인 야스카와 델타로봇

▲ 대하엔지니어랑이 선보인 야스카와 모토맨 시리즈. 골프 치는 시연을 하고 있다.

▲ 현대중공업 용접 로봇

▲ 아이알 로봇의 실제 로봇과 3D 콘텐츠가 융합된 게임기

▲ 레드원테크놀로지 부스

▲ 아이모션(I Motion)에서 선보인 청바지 입은 로봇

▲ 준성이엔알 농작물 생육 관측 로봇

▲ 무한항공의 농약 살포 무인기(드론)

▲ 다원엔지니어링이 선보인 자동검사장치 로봇

▲ 로보트로 소형정밀 산업용 로봇

▲ 광주전남 3D 프리닝 협회 부스

▲ 맥슨모터 부스

▲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 드론 경진대회장에서 참가선수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연습을 하고 있다.

▲ 2015 국제그린카 전시회에 한국생산기술연구소가 선보인 전기자동차

▲ 1800만원에서 2200만원에 판매되는 1~4인승 전기차

▲ 기아자동차 쏘울 전기차

▲ 2015 국제그린카 전시회 스포츠카 모델

▲ 2015 국제그린카 전시회 스포츠카 모델

▲ 2015 국제그린카 전시회 스포츠카 모델

▲ 2015 국제그린카 전시회 스포츠카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