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용 로봇 및 자동화 장비 제조 전문 기업인 ㈜로보스타가 전동보장구 및 헬스케어 분야 사업 진출을 위해 신설법인인 ‘주식회사 로보메디(Robomedi Co.,Ltd.)’를 설립한다고 06월 22일 밝혔다. (사진 좌측이 로보메디 신임 강귀덕 대표이사, 가운데가 로보스타 김정호 대표이사)

제조용 로봇 및 자동화 장비 제조 전문 기업 (주)로보스타(대표이사 김정호)가 노인 인구 급증에 따른 실버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주)로보스타는 전동보장구 및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위해 ‘(주)로보메디(Robomedi Co.,Ltd.)’ 를 새로 설립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시점으로 실버 산업의 수요 급증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로보스타는 현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전동보장구인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시장에 진출해 기존 출시된 제품보다 성능과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산화 및 수입 대체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신설법인은 전동보장구인‘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의 제조 및 판매를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5억원이다. 신임 대표에는 현 로보스타의 강귀덕 부사장이 맡는다.

로보메디가 생산할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는 현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서 기존 출시된 제품보다 성능과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산화 및 수입 대체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로보스타는 전동보장구 사업을 시작으로 추후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이 확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시점으로 실버 산업의 수요 급증이 예상되고 있고, 장애인을 위해 사용되던 보행 보조차의 새로운 수요층으로 노인층이 부상하는 등 국내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시장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추후 로보메디는 전동보장구 사업을 기반으로 ‘로봇 및 IT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개념 및 기능의 제품 개발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