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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에 첫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공장 건설...'올해가 상용화 원년'린강그룹(临港集团)과 즈위안로봇(ZHIYUAN, 智元机器人), 전략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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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05  1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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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위안로봇이 휴머노이드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공장이 건설되면서, 올해가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의 원년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일 중국 언론 펑파이신원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의 린강신폔(临港新片)구(区)에 첫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공장이 세워진다.

최근 린강그룹(临港集团)과 즈위안로봇(ZHIYUAN, 智元机器人)이 전략적 협력 협약식을 열고 로봇 생산 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린강그룹은 상하이시 산하 대형 국유 기업으로 과학기술 등 산업 투자를 한다.

이 협약식에서, 즈위안로봇의 제조 공장 건설 협약뿐 아니라 상품 집중 구매 협약, 협력 파트너 전략 협약 등이 함께 이뤄졌다. 즈위안로봇이 린강 펑셴(奉贤)에서 1단계 생산기지 건설을 시작해 상용화를 위한 양산이 이뤄지면 상하이 휴머노이드 로봇 첫 양산 공장이 된다 .

린강그룹 산하 여러 자회사와 즈위안로봇이 로봇 상품 구매 협약도 맺었다. 그룹의 산업투자촉진센터와 즈위안로봇이 각각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공항 혁신 협력', '스마트 공장(5G+AI+로봇)' 등 사안에 있어 상하이 공항그룹 빅데이터 센터, 차이나텔레콤 상하이 지사 등과 3자 전략 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린강그룹과 즈위안로봇은 처음으로 전략적 협력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린강그룹이 현장을 개방하고, 로봇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또 즈위안로봇과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하고 실제 응용을 기반으로 제품을 성숙시키기로 했다. 실제 적용을 통해 현장에서 획기적 결과를 얻기도 했다. 자동차 제조, 가전 제조 및 물류 등 여러 현장에 적용됐다. 이를 통해 즈위안로봇의 휴머노이드 로봇 제품 성숙도를 높이면서 상업화를 가속하는 것이다.

이어 즈위안로봇 R&D 센터, 테스트 기지, 생산 및 제조 기지가 연속적으로 린강그룹 클러스터에 들어서고 있다.

지난 달 28일 열린 즈위안로봇의 주주총회에 따르면 회사는 '위안정(远征) A2'와 '줴천(绝尘) C5' 등 차세대 제품을 통해 산업 및 상업 현장에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즈위안로봇은 앞서 지난해 8월 회사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위안정 A1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설립된 즈위안 로봇은 회사 설립 후 1년 도 채 되지 않은 지난해 12월 5차례의 펀딩도 완료했다. 힐하우스벤처벤처캐피탈(HILLHOUSE, 高瓴创投), 블루런(BLUERUN, 蓝驰创投), BYD 등의 투자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6억위안(약 1109억원) 이상의 A+++ 투자를 받았다. 차기 자금조달도 진행중이며, 투자 전 가치가 70억위안(약 1조 2935억원)에 달한다.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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