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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돼미래 반도체, 초연결 지능 제조 플랫폼 등 3개 연구 테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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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21  1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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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로봇의 휴머노이드 로봇(사진=로봇신문)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산업부는 미래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R&D) 사업인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2024년 신규 연구테마 3개를 선정하고, 22일부터 국내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을 모집하기 위한 연구과제 공고를 시작했다.

작년 9월에 새로 발족한 그랜드챌린지위원회는 3개월간 집중 토론을 통해 도전성, 혁신성, 산업·사회적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미래 반도체 소자(Ultimate 반도체), 휴머노이드(Next Generation 휴머노이드), 초연결 지능제조 플랫폼(Idea to Product) 등 3개 유망기술을 2024년 신규테마로 선정했다. 그랜드챌린지위원회는 기술, 경제학, 미래학, 정책, 공상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민간 권위자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송정희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차세대 휴머노이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인간처럼 생각하고 소통하며 인간 이상의 감각(오감+자기장 등 제6의 감각)을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일상생활과 제조현장에서 고강도·고위험 육체노동을 스스로 수행하고 인간과 교감할 수 있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목표로 한다.

초연결 지능제조 플랫폼은 직접 공장을 보유하지 않아도 아이디어(예: 내가 직접 디자인한 나만의 자동차)만 있으면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설계도면과 공정을 최적으로 도출하고 필요한 공장을 찾아서 연결해 주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 수있는 초연결 지능제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미래 반도체는 본격적인 우주시대를 맞아 우주공간, 타행성, 재난상황과 같은 극한환경(고온/극저온, 초고압, 고자기장, 방사능 노출 등)에서도 전자기기가 안정적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기존 실리콘 반도체와 전력반도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미래 반도체 소자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산업부는 3개 테마를 3단계 경쟁방식을 통해 7년간(2024~2030년) 총 671억원 규모로 지원하며, 올해는 테마별로 6개 내외의 개념연구 과제(총 18개 내외)를 선정하여 과제당 2억원 내외로 총 2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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