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로봇 부품·소프트웨어
KAIST-현대차그룹, 차세대 라이다 시스템 공동 연구미래 자율주행 환경을 대비한 차세대 라이다 센서 개발 및 선행기술 연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2.21  09:36:39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 (왼쪽부터) 이종수 현대차 선행기술원장 부사장,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사진=KAIST)

KAIST가 ‘현대차그룹-KAIST 온칩 라이다(On-Chip LiDAR) 개발 공동연구실‘을 대전 본원에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발전하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완전자율주행(4~5단계)을 위한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주력한다. 실리콘 포토닉스(광반도체)를 활용해 센서의 크기는 줄이는 동시에 성능은 높일 수 있는 온칩 센서 제작 기술과 차세대 신호검출 방식을 도입할 수 있는 핵심기술 개발이 목표다.

공동연구실은 김상현, 김상식, 정완영, 함자 쿠르트(Hamza Kurt) 교수 등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연구팀과 현대차그룹 선행기술원 연구팀 등 약 30여 명 규모로 구성돼 2028년까지 4년간 운영된다.

KAIST는 ▲실리콘 포토닉스 기반 소형 온칩 라이다용 소자개발 ▲라이다 구동을 위한 고속, 고출력 구동 집적회로(IC) 제작 ▲라이다 시스템 최적화 설계 및 검증 등 연구팀별로 특화된 전문 분야에서 세부 연구를 주도한다.

특히, 실리콘 포토닉스 기반의 라이다용 요소 기술을 다년간 개발해 온 박효훈 명예교수의 기술을 이어 받아 응용·고도화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산학협력 전문기관인 현대엔지비와 함께 공동연구실의 운영을 총괄한다. 기술 동향 파악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및 전문가 추천 등 과제 수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19일 오후 KAIST 본원 정보전자공학동에서 열린 ’현대차그룹-KAIST 온칩 라이다 개발 공동연구실‘ 개소 행사는 현판 전달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상엽 연구부총장, 문재균 공과대학장, 강준혁 전기및전자공학부장 등 KAIST 관계자와 이종수 현대자동차 부사장, 오정훈 현대엔지비 대표 등 현대차그룹 관계자, 공동연구 참여 연구진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차·기아, 그리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KAIST의 협력을 통해 완전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연구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현 공동연구실 책임교수는 “자동차의 눈이 되는 라이다 센서는 향후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이자 완성차 업체에서도 기술 내재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기술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공동연구실이 설립되는 만큼 라이다 관련 기술을 선도하는 기술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박경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도구공간, AI순찰로봇 ‘운행안전인증’ 획득
2
코가로보틱스-대구경북과기원, 'ICRA 2024'서 새로운 인공지능 학습법 공개
3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 24개 과제 최종 선정
4
오늘의 로봇기업 주식시세(2024-05-14)
5
[기획] 인천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레전드 50+'②
6
마로솔, 단품 구매도 전문가 1대1 밀착케어
7
미래컴퍼니, 수술 로봇 '레보아이' 러시아에 수출
8
테솔로, 'ICRA 2024'서 ‘하이브리드형 DG-3F’ 활용한 빈 픽킹 시연
9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24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28개 공모 과제 최종 선정
10
비욘드허니컴,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인다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