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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칭시, 고속도로에 이동형 전기차 충전 로봇 도입허안(合安) 고속도로 샹푸(香铺) 휴게소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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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15  1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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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명절 교통량이 많아지자, 전기차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형 충전 로봇을 도입하고 있다.

지난 10일 중국 언론 중궈신원왕에 따르면 중국 춘절 명절을 맞아 전력회사인 스테이트그리드(State Grid, 国网) 퉁청(桐城) 지사는 차량 교통량이 많은 허안(合安) 고속도로 샹푸(香铺) 휴게소에 전기차 충전을 위한 이동형 충전 로봇을 배치했다. 충전 로봇은 방전 전력 60kW로 약 600km 주행 거리의 차량을 1시간 안에 완충할 수 있다.

중국은 춘절 명절 이후 고속도로 교통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늘어난 전기차를 지원할만한 충전 서비스에 대한 압박이 급격하게 커졌다. 이에 친환경 에너지 차량 소유자의 충전 불안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이동형 충전 로봇을 집중 배치하고 있는 것이다.

안칭(安庆)시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이동형 충전 로봇이 고속도로 서비스 구역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칭시 거주 차주는 "오늘 아침 허페이에서 출발해 서둘러 가고 있었는데, 자동차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휴게소를 지나갔지만 충전소마다 차가 가득 차있고 줄도 꽤 길었다"며, "여기에 작은 충전 로봇이 있어 직접 사용해봤는데 조작도 간편하고 충전도 빨라서 만족했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차주들이 충전기를 찾아 다녔지만, 이들 이동형 충전 로봇은 자동차를 찾아다닌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란 평가다.

차주는 충전기를 찾을 필요없이, 휴대폰 앱을 사용해 예약과 주문을 할 수 있다. 이동형 충전 로봇이 자동으로 차량을 검색해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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