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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매직랩', 공중제비 동작 시연상체 없는 2족 로봇으로 동작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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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4  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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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매직랩(MagicLab)이 로봇의 공중제비 동작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매직랩은 상체없이 다리 2개만 달린 로봇이 공중제비를 한 뒤 정확하게 착지하는 영상을 올렸다. 앞서 보스톤다이나믹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공중제비를 돈 바 있는데,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중제비 돌기는 매우 어려운 기술로 꼽힌다. 실제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중제비 시연을 한 회사는 보스톤다이나믹스 이후에 매직랩 뿐이다.

이륙, 뒤집기, 착지 등 동작이 포함되며 동역학 모델링, 모션 계획, 실시간 제어 시스템 설계, 하드웨어 설계 등 다양한 기술이 맞물려 공중제비 동작을 수행한다. 공중제비 돌기를 시연했다는 것은 이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당한 기술을 확보한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압 구동 방식을 사용하는 보스톤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와 달리 매직랩의 로봇은 순수 전기식이라는 점에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순수 전기식은 비용이 저렴하고 구조가 간단하면서 구동 효율이 높고 경제적이다.

하지만 전기식 로봇은 움직임 능력이 약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샤오미의 사이버원이 이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로봇의 강력한 움직임 능력을 영상으로 보여준 바는 없다.

매직랩은 어려운 공중제비 동작을 성공적으로 달성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량 생산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워진 것 아니냐는 평가다.

매직랩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2개의 드라이브를 갖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L28로 각각 25kg의 철 블록 2개를 당겨 750N의 장력, 120mm/s의 회전 속도, 0.02mm의 위치 정확도로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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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하나인 조인트 모듈 D190은 정격 출력 토크가 150Nm이며, 최대 출력 토크가 525Nm을 초과하며 최대 속도는 110RPM(48VDC)를 초과해 성인 남성 3명을 끌 수 있다.

매직랩이 공개한 또 다른 영상을 보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처럼 전문적으로 커피를 내릴 수 있으며, 다양한 컵과 도구를 몇 분만에 식별해 휴머노이드 로봇 바리스타로 변신하고 라떼를 만들어 준다.(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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