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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실버경제' 위한 지능형 간호 로봇 보급 촉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실버 경제 발전에 관한 의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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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16  16: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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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 간호 로봇 보급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중국 언론 진룽졔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무원은 적극적으로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실버 경제 발전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에는 다양한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잠재력있는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노인을 위한 지능형 간호 로봇 및 가정용 서비스 로봇 적용을 촉진하면서 재활 보조 기기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노인 제품의 혁신을 강화하고 노인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도 조성하게 된다.

중국 인허증권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인 돌봄 서비스 로봇 시장이 크게 열릴 것이라고 봤다. 노동력 부족과 의료, 간호, 동반자 가사 등 종합적인 노인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대응해 '로봇+노인 돌봄'이 실현 가능한 해결책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지능형 서비스 로봇 상품 및 솔루션 시장 규모는 2018년 193억위안(약 3조 5767억원)에서 2022년 516억위안(약 9조 5625억원)으로 연평균 27.9%로 성장했다. 2028년에는 1832억위안(약 33조 9506억원)에 도달할 전망이다.

에버브라이트증권은 범용 애플리케이션 관점에서 봤을 때,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재와 소비재 속성을 모두 갖고 있으며 가격과 성능이 성장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전체 로봇 산업 체인에서 거대한 잠재력이 있으며 핵심 부품이 수혜를 입고 중국산 대체 역시 활발해지고 있다고 봤다.

핵심 부품에는 모터, 감속기, 센서 등이 꼽힌다. 모터의 경우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를 예로 들면, 프레임리스 토크 모터 28개와 코어리스 모터 12개가 포함된다. 코어리스 모터 산업은 세계 시장 규모가 50억 개 수준이며 중국 이외 해외 기업이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감속기는 핵심적인 동력 전달 부품으로서,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에는 고조파 감속기 14개와 유성 감속기 12개가 포함된다. 하모닉 감속기의 크기가 작고 정밀도가 높지만 최근 일본 하모닉드라이브가 선두이고 중국 기업이 추격하고 있다. 유성 감속기는 전송 효율이 가장 높은 기어 전송 구조로 최근 세계 시장 규모가 90억위안(약 1조 6679억원) 수준이다.

센서는 핵심 감지 부품으로서, 테스랄 옵티머스 로봇에 40개의 토크 센서와 3개의 비전 센서가 포함돼있다. 힘/토크 센서의 경우 6차원 센서가 고속 성장기에 접어들었으며 해외 기업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머신비전은 최근 세계 시장 규모가 800억위안((약 14조 8256억원)에 달하며, 중국 내외 브랜드 간 경쟁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분야다.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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