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정책
산업부,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 발표2030년까지 민관합동 3조 원 이상 투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1.16  10:05:01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통해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2024~2028)을 확정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의거하여 로봇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산업부가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는 계획으로 지난 12월 발표한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사회는 인구구조 변화 등 인류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산업에 걸쳐 로봇과 AI 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로봇 기반 표준공정모델 개발 및 보급에 중점을 둔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과 달리 이번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에서는 2030년까지 민관합동 3조 원 이상 투자하여 로봇을 활용한 新비즈니스를 촉진하고 산업적·사회적 기여도를 높여가며 우리나라 로봇산업을 육성할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로봇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2030년까지 80%로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강력한 기술확보 체계를 구축한다. 핵심기술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개발 과정에 로봇수요기업의 참여를 강화한다. 또한 로봇 핵심 인력을 1만 5000명 이상 확보하기 위해 로봇대학원 중심으로 로봇 융합 과정 개설 및 산학프로젝트 등 지원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로봇 실무인력양성센터(현재 구미센터 1개소)를 추가 신설한다.

또한, 2030년까지 첨단로봇 100만 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범부처 역량을 결집한다. 첨단로봇 보급 활성화에 필요한 51개 규제를 신속히 개선하고 필요한 실증·보급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로봇 기업이 국내시장에서 충분한 트랙레코드를 쌓아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간 협력 채널을 확대하고 홍보, 네트워킹, 해외인증 등도 적극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로봇과의 공존을 위해 로봇 친화적 인프라기반 구축도 추진한다. 로봇이 올바른 방향으로 개발·활용되도록 로봇윤리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더불어 개발 단계의 로봇이 안정성, 신뢰성 등 검증을 거쳐 신속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약 2000억 원을 투자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도 구축한다.

정부는 K-로봇이 우리 산업과 일상을 변화시키고 경제혁신을 견인하는 K-로봇경제 실현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력히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고경철
정책도 중요하고 계획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기대가 되네요~
(2024-01-16 12:06:53)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박경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도터, 'AI 심혈관 솔루션'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돼
2
브이디컴퍼니-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AI 청소 로봇 보급 협약
3
오늘의 로봇기업 주식시세(2024-04-12)
4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시대 클라우드 정책방향 수립에 본격 착수
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6
로보티즈, LG전자와 본격 협력
7
건솔루션-한양대 ERICA, 지능형 로봇 맞춤 인재양성 업무 협약 체결
8
애질리티 로보틱스 '디지트', '2024 RBR50 혁신상' 올해의 로봇에 선정돼
9
프랑스-독일 연구팀, 전기 소비 25% 줄이는 '그린봇AI' 프로젝트 추진
10
일본 로봇 스타트업 '이노피스', 임업조합에 착용형 로봇 공급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