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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 "로봇업계 네트워킹 강화하겠다"조영훈 상근 부회장, 신면 서면 인터뷰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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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14  1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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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가 갑진년 새해에 글로벌 R&D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국내외 로봇 표준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로봇업계 네트워킹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로봇신문과 가진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신년 구상을 밝혔다.

먼저 조 부회장은 작년 12월 산업부가 발표한 '첨단 로봇산업 비전과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협회 회원사, 로봇 기업, 그리고 산학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행력을 극대화하고,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앵커 기업들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첨단로봇산업 지원정책의 첫 번째 전략인 기술, 인력, 기업 등 3대 핵심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R&D 사업을 수행하고 국내외 표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혁신적인 로봇 인력 양성을 위해선 15년간 누적된 인력 수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사업 및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라는 구상도 소개했다.

로봇 활용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다양한 로봇 전용 보험을 출시하고, 로봇 친화적 문화 확산 및 대국민 로봇인식 제고를 위한 체험형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작년말 로봇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년에 협회에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기업간 연결, 민관 연결’을 꼽았다며, 로봇인 등산대회, 연말 송년행사, 분야별 워크숍 등을 통해 로봇업계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새해 협회 슬로건을 ‘커넥트 카(Connect KAR;Korea association of robot industry)’로 정했다고 소개했다.

조 부회장은 또한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인 ‘로보월드’를 세계 3대 로봇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 로보월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콘퍼런스・라이브커머스・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의 일환으로 건설기계분야 전시회 및 경쟁력있는 부품 전시회인 모션컨트롤 분야 전시회와 동시 개최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국내외 협단체, 유관기관과의 협력하에 실효성있는 국내외 바이어 참가 확대를 위한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 부회장은 국내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드 경쟁력, 디자인 경쟁력, 가격 갱쟁력 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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