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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로, 이스라엘 포어텔릭스와 전략적 제휴자율주행차 안전 기반 검증·확인···대규모 배치 가속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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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09  1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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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율주행 기술 업체 뉴로가 이스라엘 안전기반 검증 및 확인(V&V) 솔루션업체 포어텔릭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사진은 배송 용량을 키운 뉴로의 최신 자율배송차량. (사진=뉴로)

미국의 대표적 자율주행차 기술 업체인 뉴로와 이스라엘의 안전기반 검증 및 확인(V&V) 솔루션 업체 포어텔릭스(Foretellix)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는 뉴로의 집 앞(라스트마일) 배송용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대규모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뉴로는 포어텔릭스의 대규모 자동화 테스트를 통해 자사 자율주행차 기술 뉴로 드라이버(Nuro Driver)의 안전 보장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어 한다.

두 회사는 도시 환경을 위한 확장된 시나리오 라이브러리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 협력은 포어텔릭스의 포어티파이(Foretify) 플랫폼과 뉴로의 고급 시뮬레이터를 모두 사용한 뉴로 드라이버의 자동화된 가상 테스트를 가능케 한다.

‘뉴로 드라이버’는 첨단의 인공지능(AI) 우선 소프트웨어(SW)와 맞춤형 감지 및 컴퓨팅 하드웨어(HW)로 구성된 통합 자율 주행 시스템이다. 포어티파이의 안전 기반 ‘V&V’ 플랫폼은 실제 테스트 드라이브와 하이퍼스케일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통합 V&V 흐름을 제공한다.

스리자 로이 싱 뉴로 시스템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뉴로는 안전을 극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포어텔릭스의 안전 중심 V&V 기술은 우리의 개발과 상용화로의 길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그러한 헌신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상적 시나리오 설명과 자동화 테스트를 위해 오픈 시나리오 2.0(Open SCENARIO 2.0)을 사용하는 포어텔릭스의 리더십은 뉴로의 개발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의 연구와 개발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동시에 우리의 기술이 실제 시나리오에서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파트너십의 목표는 뉴로의 연구개발(R&D)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뉴로 드라이버의 품질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이점은 포어텔릭스의 제한된 무작위 테스트 생성기에 의해 생성되는 수백만 개의 관련성있고 의미있는 테스트 시나리오를 통해 달성된다.

이를 통해 적절한 작동설계영역(Operational Design Domain·ODD) 적용 범위를 보장하고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에지 케이스(edge case)'를 밝혀낼 수 있다.

포어텔릭스 솔루션은 뉴로의 개발 및 문제 해결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향상시킨다. 이 솔루션은 뉴로의 테스트 차량이 수집한 주행 로그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가상 시험을 통해 다양한 변화들을 재생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가상 테스트와 물리적 주행 모두에서 테스트 범위, 성능 수치 및 안전성 검사를 체계적으로 측정한다. 또한 뉴로 엔지니어들에게 적은 노력으로 문제의 근본 원인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대규모 문제 분류를 위한 도구를 제공한다.

지브 비냐미니 포어텔릭스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뉴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흥분된다. 우리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향상시키는 안전한 자율성에 대한 뉴로의 열정과 비전을 공유한다. 우리는 뉴로와 협력해 그들의 비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돕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레벨4 자율주행차 기술을 상업 및 소비자 응용분야 전반에 걸쳐 규모에 맞게 안전하게 상용화하겠다는 뉴로의 깊은 약속을 강조한다.

포어텔릭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가전쇼(CES) 2024 행사장 선웨스트 홀 LVCC에서 전시행사를 갖는다.

뉴로는 로봇을 통한 더 나은 일상 생활을 미션으로 삼아 2016년에 설립됐다. 이 회사는 현재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주행 중인 차량을 보유한 선도적인 자율성 기술 회사다. 이 회사의 핵심 기술은 최첨단 AI우선 SW와 맞춤형으로 구축된 감각 및 컴퓨팅 HW로 구성된 통합 자율주행 시스템인 뉴로 드라이버다. 이 시스템이 처음 상업적으로 적용된 것은 우버와 페덱스를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들과 협력한 맞춤형 전기식 무인차량을 이용한 자율주행 상품 배송이다.

포어텔릭스는 자율주행 시스템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위한 안전 기반 검증 및 검증 솔루션의 선두업체다. 포어텔릭스의 포어티파이 플랫폼은 자동차, 트럭 및 광산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며 더빨리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어텔릭스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유럽 및 아시아에 지사가 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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