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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 공항서 '수하물 이송' 로봇 운영시빌애비에이션로지스틱스테크놀로지 개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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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03  1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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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에서 만들어진 수하물 이송 로봇이 올해 상용화된다. 이 분야 중국산 로봇으로는 첫 상용화다.

1일 중국 언론 훙싱신원(红星新闻)은 여객기에 오를 수하물을 나르는 로봇이 중국 최초로 시운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로봇은 수하물이 비행기에 적재되는 마지막 단계에서 투입된다. 산업용 로봇팔, 비전 인식,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이용해 위탁 수하물을 식별하고, 수하물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항공기에 탑재한다.

이 로봇을 만든 회사는 중국 청두의 셴진톈푸지능형제조산업단지에 위치한 시빌애비에이션로지스틱스테크놀로지(Civil Aviation Logistics Technology, CALTCO)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중국 첫 수하물 자동 탑재 시스템을 올해 4월 중국의 한 대형 공항에 적용해 시운행한다.

그간 공항의 수하물 처리 시스템은 주로 외산 업체가 독점해왔지만, CALTCO가 독자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암(팔)형 분류 시스템, 팔레트 분류 시스템(TTS), ICS 독립 로딩 시스템, RFID 수하물 추적시스템, AMR 무인 수하물 처리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이 TTS는 중국 공항 시장 점유율 1위다. CALTCO는 주로 수하물 처리, 항공 물류, 상업 물류와 산업용 물류 등 물류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다.

매체에 따르면 이 로봇 적용시 수하물이 독립적인 팔레트에 의해 빠르게 이동하면서 산업용 로봇이 팔을 이용해 수하물을 쌓아 올리거나 다시 이송시킬 수 있다.

수하물을 맡긴 여객기 승객은 모바일 앱으로 자신의 캐리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보안 검색대 통과부터 컨베이어 벨트 운송, 활주로로 이동끝에 최종적으로 비행기에 적재되는 전 과정이 RFID 수하물 추적 시스템으로 관리된다.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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