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3D 프린팅
美 3D프린팅 전문 쇠라테크놀로지스, 1290억원 유치탈 탄소···영역프린팅으로 전통 제조방식 생산량·품질·가격대와 경쟁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1.08  10:50:53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쇠라의 알파 프린터, 연간 25톤의 금속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매사추세츠 윌밍턴 제품 시험가동 공장의 첫 단계. (사진=쇠라 테크놀로지)

미국 보스턴의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3D 프린팅 방식 제조 전문기업 쇠라테크놀로지스가 9900만달러(약 129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쇠라는 엔비디아와 카프리콘의 투자에 힘입어 3D 금속 프린팅 기술을 가속화하면서 시험생산라인을 본격 생산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 C 투자 행사는 엔비디아의 NV벤처스와 카프리콘의 기후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테크놀로지임팩트 펀드 주도로 이뤄졌다. 이 행사에는 이전 투자자들은 물론 신규 투자자인 혼다자동차와 큐빗캐피탈 등도 가세했다. 이전 투자자로는 트루벤처스, SIP 글로벌파트너스, 포르셰오토모빌홀딩스SE, 덴소 글로벌, 제너럴모터스 벤처스, 마니브모빌리티LP, 제록스벤처스가 있다.

제조업은 온실가스 배출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미국 배출 가스의 31%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제조 공정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혁신을 저해하고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바이든 행정부는 녹색 제조업에 대한 역사적 투자와 60억달러(약 7조 8300억원)의 산업분야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공약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100% 녹색 에너지로 구동되는 쇠라의 3D 프린터는 미 로런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LLNL)에서 개발한 이른 바 영역프린팅(Area Printing) 기술로 제조업을 혁신하고 해외 진출 기업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이 3D 금속 프린팅 기술은 고정밀, 대량, 탈탄소화 제조를 제공한다. 쇠라는 자사 프린팅기술이 2030년까지 1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직접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예상한다.

▲쇠라의 교환 가능한 프린트 카트리지로 한 종류의 금속에서 다른 종류의 금속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사진=쇠라테크놀로지)
▲쇠라의 빠른 로드 프린팅 베이를 통해 교체된 인쇄 카트리지가 최적으로 정렬된다. (사진=쇠라테크놀로지)

제임스 드무스 쇠라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사명은 녹색 제조 산업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적층 제조 기술로 3D 인쇄 기반 공장은 고객들에게 전통 제조의 부피, 품질, 그리고 가격대와 경쟁할 수 있는 깨끗한 제조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투자 자금은 쇠라가 다음 성장 단계를 열고, 새로운 기계를 배치하고, 현재의 수요에 맞게 우리의 공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쇠라는 3D 프린팅 공장을 전 세계 고객 현장 또는 그 인근에 배치해 부품을 더 가까운 곳에서 생산하는 동시에 해외 진출 공급망을 불러들이고 운송 및 글로벌 물류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다.

광역 보스턴권(Greater Boston) 지역에 위치한 쇠라의 시험생산 공장은 연간 25톤 이상의 금속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며 이미 생산능력을 초과한 예약을 받은 상태다.

쇠라는 또한 지멘스 에너지 터빈용 재료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부품에 대해 6년 동안 59톤의 적층제조 방식의 금속 부품을 개발하기로 약속했다.

쇠라는 6개 고객사로부터 향후 수년 간 총 4000톤의 재료를 사용한 7억 5000만달러(약 9788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매출에 대한 의향서(LOI)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성장은 제조업의 현상 변화에 대한 요구를 보여준다.

쇠라테크놀로지는 사람들과 지구의 제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회사의 영역프린팅은 대량의 탈탄소화 산업 생산을 위해 설계된 차세대 3D 금속 프린팅이다. 해상도와 속도를 분리함으로써 쇠라는 모든 면에서 전통적인 제조업과 경쟁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프로세스를 만들고 있다. 쇠라는 275개 이상의 특허와 상표를 부여받았거나 출원 중에 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성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신일,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 ‘로보웨디’ 출시
2
[창간 11주년 기획] 석유 보다 로봇이라는 미래를 시추해야할 때
3
건솔루션-케이알엠, 자율제조 관리 로봇 및 통합 솔루션 개발 제휴
4
새로운 첨단 로봇의 경연, '2024 로보테크쇼' 개막
5
'2024 로보테크쇼', 코엑스서 19일 개막
6
'2024 WSO(Wolrd STEAM Olympiad) 대회' 개최 완료
7
中 여우이봇, "웨이퍼 운반 로봇, 반도체 공장 자동화 해결책"
8
제우스-후지, 육가공 로봇 개발 위한 MOU 체결
9
日 하쿠오우 로보틱스, '자율지게차-화물 엘리베이터' 연동 실증 실험
10
제팩, ‘2024 로보테크쇼’에 팔레타이징 로봇 ‘제팔로’ 출품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