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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PULS, 테슬라로부터 와이페리온 인수자율이동로봇·무인운반로봇·전기지게차용 무선 충전 솔루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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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16  1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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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풀스(PULS)가 테슬라로부터 와이페리온 판매·마케팅 팀을 인수했다. 엔지니어링 팀은 테슬라에 남는다. (사진=펄스)

독일표준연구소(DIN) 인증을 받은 철도용 파워 서플라이 공급업체 풀스(PULS)가 테슬라로부터 무선충전 솔루션 업체인 와이페리온을 인수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계약은 테슬라가 지난 6월 와이페리온을 비공개 금액에 인수한 데 이은 것이다. 풀스는 앞으로도 와이페리온의 무선충전 제품을 전 세계적으로 제조, 마케팅,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페리온은 자율이동로봇(AMR), 무인운반로봇(AGV) 및 전기지게차를 위한 소수의 무선 충전 솔루션 중 하나이다. 테슬라는 이 초기 스타트업을 인수한 의도가 무엇인지 공개한 적이 없다.

이런 가운데 보도는 이 두 건의 인수 모두에 대해 알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 와이페리온의 엔지니어들은 테슬라에 남을 것이며 이들은 풀스와 맺은 이번 거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와이페리온 엔지니어링팀은 고출력 무선전력 전송 경험이 풍부하다. 풀스는 와이페리온 고객들에게는 무선 전력 시스템을 생산하는 운영 사업에 어떠한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와이페리온이 갖고 있는 무선전력 기술에 대한 기존 계약, 상표권, 특허 등을 모두 인수한다. 와이페리온의 영업, 마케팅, 지원팀은 독일에 위치하게 될 새로운 풀스 와이어리스 사업부로 전환하게 된다.

울리안 주메 풀스 무선 사업부 이사이자 전 와이페리온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풀스는 업계 최고의 개발자 1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생산 및 영업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충전 기술과 확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신제품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 분야에서 우리는 현재 훨씬 더 강력한 위치에 있으며 고객에게 훨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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