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인공지능
獨 세레악트, 픽GPT AI 앞세워 67억원 유치사람 운영자, 로봇에 음성·텍스트로 지시·피드백···물품당 비용, 77% 절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8.14  10:37:0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독일 세레악트는 사람이 픽앤팩 로봇들에게 음성 및 텍스트로 더 자연스레 지시나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픽GPT AI를 개발했다. 이를 앞세워 최근 67억원의 시드 투자를 받았다. (사진=세레악트)

독일 세레악트(Sereact)가 창고 로봇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픽GPT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시드펀딩 행사에서 500만달러(약 6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로보틱스247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인간 사용자들이 더 자연스럽게 픽앤팩(Pick-and-Pack) 로봇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픽GPT AI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세레악트에 따르면 픽GPT AI는 대형언어모델(LLM)을 사용해 사용자가 음성 또는 텍스트로 로봇에 지시 및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세레악트는 투자금을 다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팀 확대와 새로운 픽GPT 제품 개발 및 국제적 출시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세레악트는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방법으로’ 창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AI 기반 소프트웨어(SW)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기술이 비즈니스를 더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되도록 도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랄프 굴데 세레악트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대형 언어 모델과 로봇을 결합함으로써 세상에서 로봇과 상호작용하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을 만들었다. 오늘의 이정표는 노동력 부족을 극복하고 공급망을 수정하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완전 자율 로봇을 사용하는 우리의 임무를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봇 액세스를 민주화하는 픽 GPT

세레악트는 픽GPT를 사용해 창고와 제조 현장에서 픽앤팩 프로세스를 완전히 자동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작업은 운영자가 인건비 상승과 전자상거래로 인한 수요 증가라는 두 가지 압력에 직면한 상황에서 창고 운영 비용의 약 55%를 절감하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업은 역사적으로 유연하지 못한 시스템, 긴 교육 기간 및 상당한 인적 감독이 필요한 제품 범위의 변화에 대처해야 했다. 세레악트는 시스템을 하루 안에 구축할 수 있으며 픽킹 물품당 최대 77%의 비용을 즉시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픽GPT가 특허받은 자사의 컴퓨터비전 내 작업과 챗GPT을 뒷받침하는 기술인 LLM을 결합한다고 덧붙였다.

세레악트는 “픽GPT는 로봇이 전례없는 수준의 지능과 정확성으로 자연어를 이해하고 환경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초의 상업용 로봇 변환기다. 이는 기술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가 간단한 챗봇 인터페이스에서 시스템을 지시하고 디버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로봇에 대한 액세스를 민주화한다”고 말했다.

세레악트는 지난 2021년 설립 이후 시간당 1500개의 픽킹 속도, 어느 그립퍼와도 충돌없는 픽킹, 완전 자율 객체 조작 등의 기술적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세레악트는 젠풀필먼트, 다임러트럭, 머티리얼뱅크, 슈말즈 등 전자상거래, 제조, 제3자물류(3PL) 부문 전반의 파트너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들, 세레악트 AI에 대한 더 많은 사용 사례 확인

포인트나인과 에어스트리트캐피털은 세레악트의 시드 펀딩을 주도했다. 세레악트는 오하이오주 메이슨시와 보스턴의 매스로보틱스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다.

포인트나인의 파트너인 리카르도 세케라 암람은 “세레악트는 AI와 로봇 공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이들의 솔루션은 비전 트랜스포머와 LLM을 결합함으로써 빠르게 구축되며, 구성이 용이하며, 물류 및 제조와 같은 까다로운 산업에서 요구하는 중요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랄프와 마크가 학계에 있는 동안 수행한 연구는 이제 상업적 사용 사례에 적용되며 현재 최고 기업 고객이 있는 실제 환경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스트리트캐피털과 포인트나인 외에도 기존 및 새로운 엔젤들이 세레악트 투자에 참여했다. 여기에는 알렉산더 디엘, 크루즈의 제품 담당 부사장이자 보이지 공동창업자인 올리버 카메론, 프로글러브와 OMA 벤처스의 창업자들, 아르콘시스의 아킴 바이에르와 볼프강 프랑크, 마르틴 기제, 마이클 아크텔릭, 얀 스텀프와 다니엘 구단 어센딩테크놀로지 창업자들, 오토마타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모스타파 엘세이드가 포함된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성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가와사키중공업, 수술용 로봇 '히노토리' 선봬
2
HD현대-서울대, ‘HD현대 & SNU AI 포럼’ 개최
3
일본 '2023 국제로봇전', 29일 개막...역대 최대 규모
4
대전 로봇기업들, '2023 국제로봇전'에 공동관 구성
5
도구공간, 순찰로봇 누적 운행 3만회 달성
6
‘초격차 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으로 글로벌로 도약한다.
7
KAIST-구글딥마인드, 시각 개념 이해하는 인공지능 구현
8
쿤텍-KISA, 프라이빗 5G 클라우드 기반 로봇 응용 프로그램 보호 서비스 개발
9
2023 로보컵 아시아태평양대회, 12월 6일 평창에서 개막
10
일본 미쓰비시전기, 산업용 로봇 신제품 출품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