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산업용 로봇
대우조선해양, '협동로봇 설치작업장 안전 인증’ 획득'세이프틱스' 충돌안전분석 기술 활용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1.05  09:49:1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좌)협동로봇을 활용한 용접 자동화 공정 사진, (우)해당 공정의 충돌 안전 분석 결과

조선ㆍ해양분야에서는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구인난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대우조선해양은 협동로봇과 작업자가 협업하여 용접 작업을 수행하는 자동화 공정을 구축하였고, 이에 대한 '협동로봇 설치작업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정밀한 용접 작업을 위해선 작업자가 작업시작 전 로봇을 미세 티칭으로 용접 포인트를 확인해야 하며, 용접 중에도 작업자가 용접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과 로봇은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다. 이 과정 중 안전상의 문제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펜스나 안전센서를 필수적으로 설치하는데 이 방법은, 작업자가 협동로봇 근처로 다가갈 때 로봇은 정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작업 생산성을 크게 저하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이프틱스는 충돌안전분석 기술을 대우조선해양에 제공하여 안전펜스나 안전센서를 설치하지 않고도 작업자가 협동로봇과 함께 용접 협동작업을 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여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였다.

세이프틱스의 충돌안전분석은 사람-로봇 근접상황에서도 로봇이 정지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충돌 안전성을 수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결과를 기반으로 인증기관인 한국로봇사용자협회 심사를 통해 ‘협동로봇 설치작업장 안전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해당 인증은 협동로봇을 활용한 용접공정 중 충돌안전 분석을 통해 펜스나 센서 없이도 안전성을 인증 받아 현장적용에 성공한 첫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

세이프틱스는 향후에도 대우조선해양과 협동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공정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안전펜스가 필요없는 협동로봇에 안전펜스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고자 세이프틱스는 충돌안전분석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안전성과 생산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협동공정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박경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로봇업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피규어 AI'
2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돼
3
과기부,  425억원 규모로 200개 인공지능 과제 선정한다
4
한림대 성심병원, ‘AI·5G 기반 서비스로봇 실증 사업’ 우수 평가 등급 획득
5
STS로보테크-파키스탄 NRTC, 공정자동화와 로봇 개발 양해각서 체결
6
트위니, 국립중앙과학관 등 5개 공공기관에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60’ 공급
7
미래컴퍼니 레보아이, 세브란스병원 내 사용 확대
8
고영테크놀러지, 경기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 체결
9
사우디 국부펀드 기업 '알랏'-소프트뱅크, 산업용 로봇 합작법인 설립한다
10
수술 로봇 기업 '메디칼 마이크로인스트루먼트', 1억 1000만달러 투자 유치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