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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G+유선 전용선' 활용, 로봇 보조 실시간 원격 수술 성공쑤저우(苏州) 소재 캉둬로봇(康多机器人)의 수술 로봇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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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2  13: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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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유선 전용선' 활용, 로봇 보조 실시간 원격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사진=중국로봇망)

중국에서 5G 무선통신과 유선 광대역 인터넷에 기반한 실시간 멀티포인트 원격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지난 28일 중국 언론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베이징 셰허(协和)병원 비뇨기과 주임 지즈강(纪志刚) 교수팀은 셰허원격의료센터에서 6km 떨어진 베이징대학 제1병원수술실 내 리쉐쑹(李学松) 교수와 협력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5G+유선 전용선'과 중국산 캉둬(康多) 수술 로봇을 활용해 멀티포인트 원격 실시간 신우성형술(nephropyeloplasty)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수술 후 환자 회복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젝트에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중국 쑤저우(苏州) 소재 캉둬로봇(康多机器人)의 수술 로봇이 적용됐다. 수술 중 지즈강 교수가 베이징제1병원 수술실의 캉둬 수술 로봇 로봇팔 시스템을 원격으로 제어해 주요 수술을 완료했다.

3D 고화질 영상 화면은 선명하고 원활하게 전송됐으며, 로봇팔의 응답 시간 역시 실시간 안정적으로 이뤄졌으며 음성 및 영상의 인터랙션도 안정적이었다.

지즈강 교수는 "과거 로봇 원격 수술은 단일 콘솔 모드를 사용했으며 외과팀이 환자와 멀리 떨어져 있어 의학적으로 위험 요인이 있었다"며 "이에 비해 이번 원격 수술은 듀얼 콘솔을 채택해 교수가 원격 엣지에 위치하고 리쉐쑹 교수가 환자 쪽에 위치해 수술 중 제어 권한을 넘겨줘 멀티 포인트 원격 실시간 상호 작용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 교수에 따르면 이 모드를 적용하면 로컬 수술팀이 원격 수술팀의 상세한 관찰과 실시간 감독 하에 수술 제어를 할 수 있다. 어려운 수술 작업은 원격 팀이 수행하면서 로컬 요원의 경험 축적과 성장을 가속화하면서 수술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지 교수는 "멀티포인트 제어를 통한 원격 실시간 수술은 원격 의료 지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번 수술에는 5G+유선 전송망 네트워크 전송 채널 환경이 적용됐는데, 이는 중국 기존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며 운용성과 재현성이 매우 높다.

5G 네트워크가 고속, 저지연, 대용량 연결 특징을 갖고 있어 이상적인 원격 수술 신호 전송 방식이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전국적인 커버리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반면 유선 광대역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전국에서 커버리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5G+유선 전용선 방식이 국가 중앙 병원과 군 및 시립 병원간 연결을 실현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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