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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피크닉 로보틱스, ‘무브잇 스튜디오’ 베타 버전 발표직관적 UI 갖춘 ‘최첨단 동작 계획’ SW 제공···원격으로 복잡한 로봇 팔 쉽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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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2  1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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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로보틱스가 무브잇 스튜디오 베타버전을 발표했다. (사진=피크닉 로보틱스)

미국의 로봇 소프트웨어(SW)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인 피크닉 로보틱스(PickNik Robotics)가 ‘무브잇 스튜디오((MoveIt Studio)’ SW 플랫폼에 대한 추가 세부 사항을 공개하고 제품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과 계약을 맺은 SW업체다.

피크닉은 무브잇 스튜디오가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갖춘 ‘최첨단의 동작 계획’ SW라며 로봇 조작자들이 이를 이용해 지도 자율성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로봇 팔을 원격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우주 임무에서 로봇 팔은 인공위성을 수리하고 우주 정거장 안에서 우주 비행사의 능력 증강에 사용되며, 미래의 달 기지 건설에도 사용될 것이다.

문제는 아직 완전한 자율 로봇 팔을 만들 수 없고, 임무 통제시에도 로봇 팔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장 외부에 있는 대부분의 로봇 팔 응용 프로그램은 여전히 사용과정에서 원격 고급 명령이나 모니터링시, 그리고 로봇이 뭔가 작동이 안될 때 지원할 사람을 필요로 한다.

나사와 다른 업체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무브잇 스튜디오는 로봇 운영자들이 국제우주정거장(예: 로보넛 2)이나 미래의 루나 게이트웨이와 같은 비구조화된 환경에서 로봇의 복잡한 동작 순서를 지정할 수 있게 해 준다.

지난 6월 피크닉은 극미중력 환경에서의 로봇 팔 동작 계획으로 나사로부터 중소기업혁신연구(SBIR) 2단계 상을 받았다. 무브잇 스튜디오는 해저, 국방 및 보안, 건설, 가정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데이먼 콜맨 피크닉 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무브잇 스튜디오는 인간과 로봇이 결합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우리는 이 SW 플랫폼이 우주 산업과 다른 비구조적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피크닉은 무브잇 스튜디오의 특징을 다음과 같다고 설명한다.

▲작업자를 보다 신속하게 교육=더 직관적이고 자동화된 제어 인터페이스는 고도로 훈련된 운영자와 관련 비용을 줄여준다. 또한 조작자에 대한 인지 부하를 감소시킨다.

▲연구 및 개발 비용 절감=무브잇 스튜디오는 전세계 최고 로봇 회사들을 위해 수년간 개발된 최첨단 접근 방식을 활용한다.

▲프로젝트를 더 빠르게 완료=로봇 프로젝트는 이 사전 구축된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 더 빨리 출시될 수 있다.

▲지연시간 단축=운영자는 반응성이 높고 풍부한 명령 세트를 암호화하는 간단하고 높은 수준의 사용자 명령을 전송해 먼 거리에서 로봇을 지휘할 수 있다.

▲안전성 향상=로봇 능력을 확장함으로써 위험한 환경에서 인간의 필요성을 줄인다.

▲정확도 향상=사람이 2D 비디오 피드를 보고 조인트 각도를 픽킹하는 대신 고도로 조정된 반응형 알고리즘에 의존해 정밀한 작업을 수행한다.

피크닉 로보틱스는 또한 로봇 운영 체제(ROS) 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로봇 모션 계획 프레임워크인 오픈 소스 ‘무브잇 프로젝트’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무브잇은 로봇 팔이 물체와 상호작용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업과 학계에서 아주 많이 사용된다. 현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페치, 키노바, 프랑카 에미카 등의 프로젝트를 포함해 전 세계 수백 대의 로봇에 사용되고 있다.

무브잇 스튜디오가 무브잇을 확장함에따라 로봇 기술자들은 무브잇이 접근하는 UI와 함께 제공하는 첨단 알고리즘 기능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피크닉 로보틱스는 무브잇 스튜디오 SW 플랫폼을 미세 조정하기 위해 몇몇 초기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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