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개인서비스 로봇
美 클리블랜드 클리닉, 생체 로봇팔(바이오닉암) 개발앨버타대학,뉴브런즈윅대학과 공동 연구...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성과 발표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03  19:33:2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진이 생체로봇팔을 개발했다.(이미지=클리블랜드 클리닉)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 연구진은 앨버타대학ㆍ뉴브런즈윅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팔이 없는 환자들이 착용할 수 있는 생체로봇팔(bionic arm)'을 개발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생체로봇팔을 착용하고, 일반인들처럼 자연스럽게 팔을 움직이고, 촉각을 인지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전문 학술지인 사이언스 로보틱스(Science Robotics)에 게재됐다.

이번에 개발된 생체로봇팔은 직관적인 운동제어, 터치 및 그립에 관한 운동감각, 손을 벌리고 닫는 직관적인 느낌 등 세 가지 중요한 기능을 결합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폴 마라스코 교수는 "우리는 착용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의수를 움직이면서 촉감과 운동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복잡한 생체 시스템을 갖춘 표준 의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구는 팔이 절단된 환자들에게 자연적인 팔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이 시스템은 ‘신경-기계 인터페이스’를 통해 3가지 감각과 운동 기능을 한꺼번에 테스트하는 최초의 시스템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신경-기계 인터페이스는 착용자의 팔 신경과 연결된다. 환자가 팔의 사용이나 동작을 원할 때 뇌에서 생체팔로 신경 자극을 보내고, 환경으로부터 물리적인 정보를 받아 신경을 통해 뇌로 다시 전달한다.

로봇팔의 양방향 피드백과 제어가 가능해 연구 참가자들은 비장애인과 비슷한 수준의 정확도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험 참가자들은 일반인처럼 로봇팔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촉각을 느낄수 있었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장길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바빌론 공중정원' 만든다
2
NASA, 화성 로버 '퍼시비어런스' 쌍둥이 버전 제작
3
나우로보틱스, 인천광역시 '2021년 비전기업'에 선정돼
4
육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 26~27일 개최
5
[부고]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조로봇보급팀 권륜일 책임연구원 부친상
6
의료로봇산업협의회,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장 초청 간담회 진행
7
코리아씨이오서밋, ‘NFT META 서울 2021’ 대성황리에 마쳐
8
중국 전기자동차 기업 '비야디', 모멘타와 로봇 전문기업 설립
9
네오펙트 '스마트 키즈’ 활용 VR 재활 효능 입증
10
현대자동차,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에서 레벨4 자율주행차 시범 서비스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