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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트로, 61조 美 피자 시장 혁신한다주문 후 3분만에 ‘뚝딱’···크라우드펀딩 통해 57억 원 투자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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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05  1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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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트로 피자가 향후 2년내 540억 달러(약 61조 3440억 원)에 이를 미국 피자시장 혁신을 꾀하고 있다. 피자 로봇 보급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500만 달러(약 57억 원)의 투자금 유치에 나섰다. 현재 1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사진=피에스트로)

미국 피에스트로가 향후 2년내 연간 540억 달러(약 61조 3440억 원)가 될 미국 피자 시장에 혁신적 피자로봇 보급을 확산시키기 위한 투자자 확보에 나섰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에스트로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총 500만달러(약 56억8000만원)의 투자금 조달에 나섰으며 이미 100만달러를 확보했다.

피에스트로는 미국 피자산업이 노동력, 재료, 부동산과 같은 기본 투자비의 지속적 상승에 따라 수제피자 수준의 품질과 맛을 유지하면서 이윤을 높여주는 피자로봇을 표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웨이브메이커스랩스와 마시모 노자 드 마르코 피에스트로 최고경영자(CEO)의 혁신적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피에스트로의 자동 피자 키오스크를 탄생시켰다.

완전 자동화된 피자로봇은 비접촉 식품 준비, 최소의 음식물 폐기물, 일관된 품질 및 훨씬 낮은 운영 비용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피에스트로는 장인이 만드는 수준의 피자를 주문 후 단 3분 만에 만들 수 있으며 전통 피자집에서 기대하는 고급 재료들로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고 말한다.

드 마르코 CEO는 “피에스트로는 가장 신선한 재료들로 장인이 만드는 맛있는 수제 피자를 3분 내에 요리할 수 있는 독립형 기계”라며 “이 피자는 이탈리아에서 엄마와 함께 만들던 피자와 같은 품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 모든 경험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흥미롭고 상호 작용적이다. 고객들은 피에스트로의 내장된 터치스크린에서 선택을 하고 즉시 큰 키오스크 창을 통해 피자가 함께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피에스트로 피자 로봇은 주문 후 3분 이내에 피자를 뚝딱 만들어 낸다. (사진=피에스트로)

피에스트로는 모든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여 쇼핑몰, 대학교, 직장과 같은 장소에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피에스트로 키오스크는 피자를 먹기 좋은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24시간 내내 운영된다.

전통적 피자 가게들은 인건비와 부동산 비용 때문에 평균 22%의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피에스트로는 판도를 바꾸려 하고 있다. 이들의 로봇 피자점은 고용인력을 없애고 부동산 설치 공간을 줄임으로써, 기본적으로 전통적 피자 가게 운영 비용의 극히 일부만으로 피자를 만든다. 피에스트로는 이 피자로봇 운영시 48%의 예상 수익률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 라운드의 규정에 따라 피에스토로는 500만 달러(약 56억 8000만 원) 펀딩을 목표로 투자자를 모으고 있으며, 100만 달러(약 11억 3600만 원) 이상을 모았다.

높은 비용과 낮은 마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피자산업은 현재 460억 달러(약 52조256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540억 달러(약 61조 344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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