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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 'AI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 기술지원연세의료원, 지난달 26일 선도지역 선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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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7  16: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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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목적차량 전문 업체 오텍(회장 강성희)이 연세의료원(CONNECT-AI 사업단, 사업단장 장혁재)이 진행하는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2년 연속 기술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정밀 의료 산업기반 구축 사업단'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증 응급 환자 이동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환자에게 통합적 치료를 제공해 소생률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오텍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응급환자 이송의 모든 단계 정보를 연계해 관련 기관 간 실시간 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의 시스템 설치부문에 기술협력하면서 이 사업의 데이터 수집의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소방구급대에서 운용중인 차량에 데이터 수집 및 송출을 위한 장비 설치 등 이 사업의 테스트 및 데이터 수집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기술과 유지 보수를 지원한다.

오텍의 기술 지원으로 장비 설치가 완료된 소방구급차량은 5G 기반의 통신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119 종합상황실에서부터 이송 및 병원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AI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서 개발한 ‘응급의료 복합 AI’ 기술로 ▲환자의 중증도 분류 및 위험 상황 검출 ▲구급 활동 일지 자동 기록 ▲ 구급 활동 영상, 음성, 생체신호 데이터 수집, 처리 및 분석 ▲구급 활동 표준 지침 AI 가이드 ▲ 최적 이송 병원 선정 ▲ 최적 이송 병원 경로 안내 ▲ 의료 정보 공유 ▲ 응급실 포화도 분석 등 총 8가지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연세의료원(CONNECT-AI 사업단)은 지난 5월 26일 연세대학교 금호아트홀에서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 확산을 위한 선도지역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서 서울 3구(서대문, 마포, 은평)와 경기 고양시를 선도지역으로 선포하고 이 지역에서 진행되는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 실증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AI기반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성하여, 구급차 내 응급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응급 처치 △응급의료센터 선정 △최적경로 이송 과정 등을 시현했다.

이번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을 통해 기존 구급 활동 일지 작성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적절한 구급처치 및 이송 병원 선정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로써 구급 서비스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으로 국내 응급의료 기관 간 협력 시스템이 구축되면 응급환자는 보다 효율적인 응급의료시스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 전망된다.

오텍 강성희 회장은 “특장차 전문 기업 오텍이 일반적인 응급 의료 시스템을 AI 기반의 선진화된 ‘지능형 응급의료시스템’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는 사업에 협조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내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이 세계 응급의료시스템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텍은 2016년 국내 최초로 전국 권역별 응급의료기관에 ‘음압구급차’ 30대를 공급한 바 있으며 현재 오텍 ‘음압특수구급차’는 전국 보건소 등에 180여 대 이상이 납품되어 운영중이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연세대학교의료원(세브란스병원)과 공동연구하여 출시한 ‘이동형 음압병동’과 같은 우수한 K-방역이 해외에 알려지면서 해외 각국 기관에서도 오텍의 ‘음압특수구급차’ 및 ‘이동형 음압병동’ 발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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