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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로봇산업 진흥기관" 비전 발표한국로봇산업진흥원, 창립 7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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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3  0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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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창립 7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이 22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 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로봇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4차 산업혁명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방향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창립 7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이 22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인간, 로봇, 더 나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로봇산업 진흥기관" 비전 선포식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박기한 원장을 비롯해 한국로봇학회 조영조 회장,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박철휴 원장, 대구시 김태익 경제기획관,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김창호 회장,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김정태 원장, 대구은행 장영철 부행장, 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이사회 의장, 정경원 전 로봇산업진흥원장 등 내외 귀빈과 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창립기념식과 2부 비전선포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개회선언에 이어 내빈소개, 창립기념 포상, 원장 인사말, 축사가 있었다.

▲창립기념 수상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로부터 대구시청 한성연 주무관, 한국로봇학회 최혁렬 수석부회장, 부천산업진흥재단 박철 차장, 로봇산업진흥원 박기한 원장, (주)로보프린트 이재진 상무, 현대C&R 서정호 대리
창립기념 포상에는 로봇산업 발전과 로봇기업 육성에 기여한 대구시청 한성연 주무관, 한국로봇학회 최혁렬 수석부회장, 부천산업진흥재단 이학주 본부장, (주)로보프린트 박정규 대표, 현대C&R 서정호 대리 등 5명이 수상했다.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 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로부터 전진우 단장, 정준혁 팀장, 박기한 원장, 이선영 팀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비전, 핵심가치 재정립에 기여한 우수직원과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도 열렸다. 공로상 부문에는 로봇클러스터사업단 전진우 단장과 경영지원실 정준혁 팀장, 모범직원상 부문에는 로봇성장사업단 이선영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기한 원장이 창립 7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상식 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기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진흥원이 국민과 정부의 지지와 지원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2010년 설립이래 청사건립, 표준시험인증센터, 로봇혁신센터, 로봇협동화팩토리 등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육성과 산업진흥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지원을 아까지 않은 정부, 대구시, 유관기관과 학계, 기업인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로봇이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아직 기반이 취약하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로봇산업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 지난 4개월간 전직원의 참여를 통해 핵심가치와 비전을 새로이 수립하였다"고 밝히면서 "오늘 국민과 정부, 기업 등 우리 고객에게 진흥원의 비전과 변화의 의지를 명확하게 표명하고자 한다"고 행사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역량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공헌, 배려, 헌신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 로봇으로 행복한 삶이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대구시 김태익 경제기획관 모습
축사에 나선 대구시 김태익 경제기획관은 "대구시도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로봇산업을 육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진흥원이 4차 산업혁명에 앞장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면서 "진흥원이 지역 로봇산업 발전은 물론 2022년 로봇 선도국가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한국로봇학회 조영조 회장
두번째 축사에 나선 한국로봇학회 조영조 회장은 "올해가 진흥원 창립 7주년인데 7하면 '럭키세븐', 행운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하지만 행운은 거저오지 않는다. 진흥원이 로봇산업 진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미흡한 면들을 개선하도록 비전을 재정립하여 선포하는 기회로 7주년 기념식을 준비하였다는 점에서 반드시 행운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한국로봇학회도 7년이 두번인 14년이 되었다.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면 우리나라가 777 잭팟을 터트릴 수 있을것"이라면서 "재정립한 비전을 꼭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축사를 하고 있는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
세번째로 축사에 나선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은 "비전을 선포만 하면 하나의 종이 조각에 불과하다. 이 비전을 로봇 관련 산학연관에 모두 전파해서 로봇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그 철학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한국 로봇산업이 미래와 세계를 다시 한번 이끌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열린 2부 비전선포식에서는 KIRIA 7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영상 상영, 비전 재정립 경과보고와 비전설명,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비전선포가 진행되었다.

▲전진우 비전 재정립추진위원장이 경과보고 및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비전 재정립 경과보고 및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KIRIA 2022 비전설명은 비전 재정립추진위원장인 전진우 클러스터사업단장이 발표하였다. 전 단장은 이번 비전은 지난 4개월간 비전 재정립 태스크 커미티 회의 7회, 전직원 공유활동 1회, 전문가 자문회의 3회를 걸쳐 마련되었다고 보고했다.

▲KIRIA 비전 2022 내용. 4대 중점 목표와 전략, 15개 추진 과제가 담겨있다.
'KIRIA 비전 2022' 내용으로 "우리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의 성공을 지원하여 로봇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인간, 로봇, 더 나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로봇산업 진흥기관"이라는 비전을 마련했다. 이러한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해 △누적 50조원 시장 창출 △강소형 로봇 전문기업 300개 육성 △로봇 전문인력10,000명 양성 △Happy & Pride KIRIA라는 4대 중점 목표와 4대 전략, 15개 과제를 설정했다.

첫째, △'누적 50조원 시장 창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수요기반 시장창출 강화'라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1)제조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산업용로봇 보급 확대 (2)서비스로봇의 1000만 가구 보급, 고부가가치화 촉진 지원 (3)로봇R&D-사업화간 패키지형 지원 프로그램 확대 (4)미래 인간-로봇 공존사회 신시장 창출을 위한 선제적 대응 등의 4개 과제를 추진한다.
둘째, △'강소형 로봇 전문기업 300개 육성' 목표 달성을 위해 ▶'공급 생태계 강화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이라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1)선순환 로봇 벤처·창업 플랫폼 지원을 통한 창업 붐 조성 (2)경쟁력 있는 우수기업을 위한 성장사다리 구축 (3)국내외 동시 시장 공략 기업 발굴·지원 (4)글로벌수준의 시험인증 지원 기관 도약 등의 4개 과제를 선정했다.
셋째, △'로봇 전문인력10,000명 양성' 목표 달성을 위해 ▶'전주기적 로봇인력양성 체계 구축'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1)초ㆍ중학교 로봇 체험 기회 확대 지원 (2)로봇 특화고교 로봇기업 취업 활성화 지원 (3)신직업군 수요 맞춤형 고급 전문인력 양성지원 (4)로봇 재직자 역량강화 및 직무전환자 대상 교육 지원 등의 4개 과제를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Happy & Pride KIRIA' 목표 달성을 위해 ▶'Work & Life Balance 행복한 직장 조성'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1)일ㆍ가정 양립 환경 및 문화 조성 (2)주인의식 고취를 통한 자부심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 (3)Fun 경영을 통한 활력 넘치는 일터 조성 등의 3개 과제를 선정했다.

▲직원 대표인 김규환 선임과 정지혜 주임이 '비전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비전 설명이 끝나고 직원 대표인 김규환 선임과 정지혜 주임이 함께 무대로 나와 "인간, 로봇, 더 나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로봇산업 진흥기관이라는 꿈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자"는 '비전 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리고 레이저 퍼포먼스, 기념 케이크 커팅 등의 행사를 끝으로 비전 선포식이 마무리 되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대 원장인 정경원 전 원장과 박기한 현 원장, 임직원들이 비전선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비전 선언문 전문은 아래와 같다.

KIRIA 비전 선언문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도전에 대응하고, 명실공히 로봇산업 진흥의 중심기관으로 비상하고자 2022년까지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2022년까지 국내로봇 시장규모 누적 50조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설 것이며, 로봇활용 일천만 가구시대를 활짝 열것입니다. 아울러, 300개의 강소형 로봇전문기업을 육성하고, 로봇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일만명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수요기반의 시장 창출, 공급 생태계 강화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 전주기적 로봇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2022년, 우리는 세계가 주목하는 로봇시장을 보유하고 있을 것입니다. 로봇으로 창업하기 좋은 환경에서 글로벌 스타 로봇기업 탄생과 스타 제품을 경험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배출한 로봇 인재들이 다양한 기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근무 환경을 가진 그리고,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득한 행복한 KIRIA인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공헌, 배려, 헌신을 바탕으로 한 우리의 꿈과 도전은 우리를 설립한 정부에게는 현명한 투자에 대한 보람을 줄 것이며, 국민에게는 더 나은 미래, 로봇으로 행복한 세상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전문성과 열정을 세계가 알게 될 것이며, 우리가 만드는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을 세계가 본 받으려 할 것입니다. 우리의 이름은 세계인의 가슴 속에 로봇시대의 빛나는 대명사가 될 것 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인간, 로봇, 더 나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로봇산업 진흥기관”이라는 꿈을 향해 힘차게 비상합시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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