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RIA 로봇가족사랑의 날 행사가 지난달 31일 대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원장 박기한)과 로봇클러스터포럼(의장 정평웅)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달 31일 진흥원 임직원과 로봇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가족 170여명을 초청하여 “KIRIA 로봇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이현종 로보링크 대표가 마술 쇼 및 드론시범 비행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펼치고 있는 가족친화경영으로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정시 퇴근 유도(월 4회) △여직원 휴게실 운영 △근로자 개인 여건에 따라 근로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 △직원 및 가족 기념일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로봇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참가 가족

이번 ‘KIRIA 로봇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진흥원 임직원 가족들은 물론, 진흥원에 입주해 있는 39개 입주기업의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하여 ‘로봇을 활용한 매직퍼포먼스’, ‘로봇 체험 활동’, ‘로봇킷트 만들기’, ‘진흥원의 기업지원 시설 및 장비를 공개하는 오픈랩’, 네트워킹 활동으로 구성되어 추진되었다.

▲ KIRIA 로봇가족사랑의날 행사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기한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오픈랩 행사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클러스터 표준시험인증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 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이 키다리아저씨와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 아빠와 함께 카미봇 게임을 즐기고 있는 참가 가족

▲ 앙증맞은 미니로봇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꼬마 아가씨 모습

▲ 박기한 원장이 참가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