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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기계산업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202억원 투자주형원 장관,기계산업 신년 인사회에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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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9  14: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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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17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계산업 스마트화를 위해 자율주행 농기계, 스마트 컨스트럭션 등 3개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오는 2020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202억원을 투자한다. 또 기계가공· 소재 등 제조공정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3차원 프린팅 산업 육성방안’을 올해 상반기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주형환 산업통상부장관은 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기계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산업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주 장관은 “올해에도 미 신정부 출범, 브렉시트 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고 각 국의 보호무역주의도 확산되고 있어 산업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이 빠른 속도로 산업계를 강타하고 있어 산업의 기본 플랫폼인 기계산업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우리 기계산업이 어려운 대내여건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주도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계산업 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 컨스트럭션 자율형 농기계 플랫폼 기술 및 실증모델 개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개발 △인공지능 기반 사출성형시스템 개발 등 3개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2020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202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기계가공, 소재 등 제조공정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3차원 프린팅 산업 육성방안’을 올해 상반기까지 수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계산업이 과거 70년대 중화학공업에서부터 최근의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중추적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 흐름을 주도하여 우리 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 후 신년인사회를 축하하는 떡케익 절단식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지택 기계산업 진흥회 회장(두산중공업 부회장)을 비롯하여, 국회 정우택 의원, 원혜영 의원, 이현재 의원, 김정재 의원, 김규환 의원 등이 참석해 기계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대한기계학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협·단체, 기계업계 대표 등이 참석하여 기계산업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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