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카메라 전문업체인 중국 샤오이(小蟻科技:YI Technologies)가 ‘CES 2017‘에서 세계 최고속 트리콥터 드론인 ’에리다(Erida)’를 선보인다.

샤오이 측은 이 드론이 시속 75마일로 세계 최고속 트리콥터라고 밝혔다. 샤오이는 CES내 두곳의 전시장에서 드론 시연 행사를 갖는다. 이 드론은 100% 탄소섬유로 프레임을 제작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프로펠러를 접어 편리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 4K 액션 카메라를 탑재,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비행 시간은 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