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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노미', 미국에서 자율주행 택시 테스트연내 보스턴에서 테스트후 내년에 다른 지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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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3  16: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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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에서 분사한 자율주행차 개발 스타트업인 '뉴토노미(nuTonomy)'가 미국 보스턴 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주행 테스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뉴토노미는 올해말부터 보스턴 지역에서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자율주행 택시를 호출하면 자율주행자동차가 이동해 승객을 싣고 목적지로 이동하는 자율주행 택시 테스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토노미는 로노 자동차를 개량한 로봇 택시를 투입해 레이몬드 L. 플린 마린파크 인근 지역을 제한적으로 운행하며 안전을 위해 운영자가 탑승할 예정이다. 운전석에 허가받은 운전자가 탑승하며 테스트 주행 표시를 달고 있어야 한다. 운행 거리는 3마일 정도이며 보행자, 자동차, 자전거 등이 이동하는 일반 도로구간이다. 신호등은 없고 교통량이 많은 곳은 아니다. 뉴토노미는 내년부터 운행 지역을 보스턴 이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뉴토노미는 이에 앞서 최근 싱가포르에서 6대의 르노 자동차와 미쓰비시 자동차를 활용해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에 들어갔다. 스마트폰으로 호출하면 자율주행 택시가 이동해 손님을 실어다준다. 자율주행 택시에는 2명의 엔지니어가 함께 탑승한다. 한명은 운전석, 다른 한명은 뒷좌석에 탑승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통제에 들어간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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