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 업체가 60초만에 맥주, 콜라 등 캔을 차갑게 만들어주는 '하이퍼쿨(hypercool)'을 개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펀딩 캠페인에 들어갔다. 캔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차갑게 하는 기술이다. 하루에 최대 18개의 캔을 차갑게 만들 수 있다. 휴대하기 편하게 가방 형태로 만들어졌다. 제품의 판매 가격은 79달러(약 9만 1천 원)부터 시작하며, 모금액은 5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