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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쓰리,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20일부터 매매거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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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0  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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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개인용 서비스로봇을 개발하는 (주)로보쓰리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하였다.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장면. 왼쪽부터 임승원 한국IR협의회 부회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준형 (주)로보쓰리 대표, 임종영 하이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 박창엽 코넥스협회 감사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주식회사 로보쓰리(대표 김준형)가 20일 한국거래소 코넥스 시장에 신규상장 하였다.

2003년 설립된 로보쓰리는 그동안 최첨단 항공 우주 기술에 사용된 자이로스코프 센싱 기술을 적용해 밸런싱 스쿠터 '비비-라이더(BB Rider)' 를 비롯해, 세계 최초 다이얼 조향 방식 '비비-체어(BB Chair)', 초경량 전동 스쿠터 '비비-백팩(BB-Backpack)' 등 1인승 개인용 이동장치를 주로 개발해 왔다.

올해 휠체어형 2휠 셀프 밸런싱 전동스쿠터인 신제품 '무빙체어(Moving Chair)'를 비롯해, 발판을 좌우로 움직여 방향전환이 가능한 트위스터 조향방식의 '비비-트위스터(BB-Twistr)', 주로 카페 등의 장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 서비스 로봇 '로비( Lovy)'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 카페등에서 커피 배달 등을 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 로봇 '로비(Lovy)'
김준형 대표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본격적인 양산을 통해 샤오미 등 업체와 경쟁하려다 보니 자금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했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그런 부분에서 부담을 덜어 이제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올해 무빙체어 100대, 비비 트위스터 1000대를 판매해 매출 목표 30억원을 달성, 연말에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올 여름에 출시할 배달 서비스 로봇 '로비'가 가장 오랫동안 꿈꿔왔던 주력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직접 카페를 만들어 서비스 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2015년 매출은 8억 9000만원이며, 올해 매출목표는 30억원, 자본금은 21억 1400만원이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한편 로보쓰리는 첫 매매거래가 이루어진 20일 주가가 상한가인 645원 상승한 4,965원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상장주식수는 422만 8166주이며, 전체 시가 총액은 210억원이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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