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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로봇의 실용적 발전에 기여할 터"이석한 초대 필드로봇 소사이어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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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05: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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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필드로봇 분야에 관련된 학술과 기술의 발전 및 진흥을 위하여 전문가 집단이 결성 되었다. 이름하여 '필드로봇 소사이어티(FIROS : Field Robot Society)' 가 그것이다.

지난 11일 첫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하였다. 이 소사이어티는 제어로봇시스템학회의 소사이어티 모임으로 재정 및 활동 측면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학술적인 활동을 포함하는 워크샵, 포럼, 전문가 모임, 산업견학/시찰 등의 활동을 통하여 산학연 종사자가 만나는 일종의 폭넓은 교류회 성격이다. 궁극적으로 필드로봇 종사자의 협력적 발전을 위한 개방형 모임으로 필드로봇의 실용적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임기 2년의 필드로봇 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에는 성균관대 이석한 행단석좌 교수가 선임되었다. 이석한 신임 회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2013년도부터 필드로봇 포럼이라는 게 있었다. 당시 필드로봇에 관심있는 연구자 분들이 모여서 포럼 형태로 서로 돌아가면서 발표도 하고 토론도 하고 그러다 이번에 제어로봇시스템 학회와 연관돼서 그쪽의 독립된 소사이어티로 활동해 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주된 활동은 필드 로봇 하시는 분들이 서로 무엇을 하는지 서로 알고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협력할 수도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하나의 목적이 있고, 그 다음으로는 학문적인 연구나 발전도 중요하지만 좀 더 실용화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학문적인 연구 플러스 실용화에 집중해 산업에도 이바지하고 실제 쓰이고 있는 실용화에도 이바지하는 모임으로 가자는 게 하나의 취지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최근들어 필드로봇의 중요성이 점점 증대하고 있다며, 필드 로봇의 애플리케이션이 국방뿐만 아니라 원자력, 농업, 건설, 해양 등 상당히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것이 성공하면 사회에 미치는 임팩트가 상당히 큰 분야들이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또 상당히 어렵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실내가 아닌 아웃도어의 정형화 되지 않은 환경에서 로봇들이 스마트하게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재난이라든가 안전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하기가 어렵고 특히 재난구조 로봇 할때도 얘기 했지만 실제 현재의 로봇 기술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요구 정도하고의 갭이 아직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빨리 극복하고 실용화로 갈 수 있도록 하느냐 하는게 연구자들이 해야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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