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조규남 기자] 2년마다 열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로봇전시회 ‘제21회 국제로봇전’(IREX 2015)이 2일 도쿄 빅사이트 컨벤션센터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산업용 로봇의 경우 야스카와전기, 가와사키중공업, 화낙, 나치, 덴소, 미쓰비시전기, 다이헨, 엡손, 후지기계, KUKA, ABB, 하이윈을 비롯해 부품업체 THK, 심포, 아마다, 제일정공 등, 서비스 로봇의 경우 소프트뱅크, DMM, 사이버다인 등 대표적인 로봇기업들이 총 출동했다.

개막 첫날 현장 표정을 빅사이트 컨벤션센터 현장에서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

▲ 다이헨 용접라인 자동화 코너

▲ OTC 클린 로봇 코너

▲ NACHI가 선보인 안전 로봇. 노란선 안으로 사람이 들어서면 로봇이 작업 속도를 늦춘다.

▲ NACHI의 고속 팔레타이징 시스템

▲ 화낙이 선보인 세계 최대 가반중량(1700Kg) 반송 능력을 가진 산업용 로봇. 완성차도 들 수 있다.

▲ 화낙이 선보인 소형 협업로봇

▲ 도시바 도장 로봇

▲ 덴소가 선보인 의약, 의료 로봇

▲ 덴소가 선보인 로봇이 2015년 장기전왕전 결승 제1국을 재현하고 있다.

▲ 덴소의 신제품 소형 로봇

▲ 타마가와 세이키의 AC 서보 모터

▲ 나브테스코의 감속기와 감속기가 탑재된 로봇

▲ 가와다 로보틱스의 양팔로봇 'NEXTAGE'

▲ ZMP 물류 운반 로봇 '캐리로시스템'

▲ THK인텍이 선보인 물류 운반 로봇

▲ 가와사키중공업 자동차 용접 로봇

▲ 가와사키 양팔로봇 DUARO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 가와사키의 최대 가반중량 1000kg, 1500kg 산업용 로봇

▲ 야스카와가 선보인 미래 자동차 생산 라인 모습

▲ 야스카와가 선보인 인간-로봇 협업 지원 로봇

▲ 야마하 수직 단관절 로봇 시리즈

▲ 하이윈이 선보인 안전형 촉각 로봇

▲ 카와다로보틱스가 선보인 HRP-2 휴머노이드 로봇. 신장 154cm, 중량 58kg, 30자유도

▲ 카와다로보틱스가 선보인 HRP-3 휴머노이드 로봇. 신장 160cm, 중량 68kg, 42자유도

▲ 유니버설 로봇의 UR시리즈

▲ 바이나스의 양팔 로봇

▲ 일본전산그룹 심포의 중량물 반송 로봇

▲ 엡손 로봇

▲ ABB 양팔 로봇

▲ ABB 소형 로봇

▲ 쿠카로보틱스의 LBR 이바 로봇

▲ 쿠카 교육,연구 개발용 로봇 '유봇(Youbot)'

▲ 쿠카 의료용 로봇

▲ 쿠카 로봇

▲ 생산라인에서 인간과 협업하고 있는 로봇 시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