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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2022년 '접는 비행기' 화성에 보낸다'프랜틀-m' 비행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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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06  1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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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는 접을 수 있는 비행기를 오는 2022년 화성에 보낸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오는 2022년 '접을 수 있는 비행기'를 화성에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화성의 대기권을 무동력으로 비행하면서 각종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공식 사이트인 'IEEE 스펙트럼'에 따르면 NASA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는 무동력 비행체인 '프란틀-m(Prandtl-m)'을 오는 2022년 화성에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인류가 만든 첫번째 화성 비행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비행기는 외부 동력없이 자체적으로 비행한다. 대형 부메랑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유리섬유나 탄소섬유로 만들어지며 날개를 펼치면 길이가 24인치 정도 된다. 무게는 1파운드 미만이다. 화성의 중력이 지구보다 훨씬 낮기때문에 지구 기준으로는 2.6파운드 정도의 무게에 해당한다.

프란틀-m은 3개의 입방체 형태 '큐브샛'에 실려 화성으로 간다. 큐브샛은 화성 대기권에 도착하면 글라이더 형태의 프란틀-m을 펼친다. 10분 정도 비행하면서 착륙 장소를 물색하게 된다. 향후 사람이나 로봇이 화성에서 활동할 것에 대비해 다양한 조사 자료를 지구로 보내올 예정이다.

NASA는 프란틀-m에 앞서 올해말 3만미터 상공에서 '프란틀-d'라는 글라이더를 띄울 예정이다. 이 비행체는 접을 수 있는 제품은 아니다. 프란틀-d는 높은 고도에서 비행을 하면서 자세를 제어하고 수평 비행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 시험 비행이 성공하면 45만 피트(13만7천 미터)의 상공을 비행하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날개를 접을 수 있는 프란틀-m을 활용해 날개를 펴고 20마일을 비행한후 착륙하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NASA는 오는 2020년에서 2024년 사이에 프란틀-m을 화성에 보낼 예정이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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