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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천체 유랑단' 운영27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 천체망원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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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18  23: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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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를 찾은 시민들이 해변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고 있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이상각)가 우주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는 ‘천체 유랑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천체 유랑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에 천체망원경을 설치, 시민들이 달과 행성 등을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과학문화확산사업이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관계자는 “유년시절, 관광지에 설치된 쌍안경을 보기 위해 아버지의 손을 잡고 줄을 서곤 했다”면서 “천체 유랑단은 유년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에 착안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운대에 천체망원경을 설치했더니 시민들이 줄을 서서 관측활동에 동참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본격적으로 천체 유랑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천체 유랑단의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천체 유랑단은 상현달(반달)이 뜨는 27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 천체망원경을 설치해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천체 유랑단의 활동 장소와 시간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ysc2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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