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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보조, 자동배설처리 등 일본 간호로봇 개발 진행일손 부족을 해결할 대안으로 로봇에 대한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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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04  21: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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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엔윅(NWIC)사가 개발한 자동배설처리로봇 '마인렛 사와야가(Minelet爽)'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고 있는 일본이 직면한 큰 문제가 간호부분이다. 일본 뉴스 포스트세븐은 4일 고령자가 늘어나면서, 간호직원 부족도 걱정되지만, 거기서 간호를 담당할 일손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것이 로봇이라고 평가했다.

세븐은 일본 내각부가 실시한 "간호로봇에 관한 특별 여론조사"(2013년 20세 이상 남녀 3000명 대상)결과를 소개하면서, 간호할 때 로봇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은 59.8%, 간호할 때 이용하길 원한다는 사람은 65.1%로 긍정적인 의견이 많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간호로봇 현장을 소개하면서 자동배설처리로봇과 식사보조 로봇을 예로 들었다.

카나가와 복지서비스진흥회 간호로봇추진과 시로 세키구치씨는 "간호하는 사람과 간호를 받는 사람 모두의 부담을 덜어주는 로봇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앞으로의 간호 현장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2013년에 판매를 시작한 일본 엔윅(NWic)사가 개발한 자동배설처리로봇 '마인렛 사와야가(Minelet爽)'는 "병상에 있는 사람을 위해 배설물 컵을 내장한 전용 커버를 기저귀 처럼 장착하면 센서가 소변, 대변을 감지해 배설물을 탱크로 흡입한다. 게다가 온수샤워로 음부를 세정ㆍ제습해 주므로서, 기저귀처럼 얼룩이나 축축해서 불쾌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엔윅 영업부 나리히코 니타 씨는 말했다.

이 로봇은 간호 보험이 적용되어 본체의 월간 임대료는 5000엔 정도이며, (탱크에서 컵까지의 부분은 1만엔에 매입) 요양 시설과 재택 간호 모두에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의료복지공학연구소가 개발하고 있는 'MAR짱'은 "먹기", "마시기" 버튼을 누르면 미리 설정한 음식물과 음료를 입가까지 옮겨 준다.

코어큐슈컴퍼니 임베디드솔루션부 요시유키 하지메 씨는"버튼을 누르면 레인 위에 놓인 음식물이 숟가락으로 밀려 나오는 구조이다. 된장국 등 음료의 경우는 로봇 팔로 그릇을 세팅해서, 입가까지 옮겨준다. 밥이나 콩자반 등 다양한 식재료들도 가능하고, 부드러워 부서지기 쉬운 두부 등도 입가까지 떨어 뜨리지 않고 옮길 수 있도록 현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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