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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경제산업성이 간호 로봇 시장 규모를 2030년에 약 2600억엔까지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이승 개조 및 이동 지원 등의 분야에 저렴하고 대량 도입이 가능한 로봇 간호기기 개발을 지원한다. 사진은 일본 리켄연구소가 개발한 이승개조 로봇'리바-II'. |
일본 경제산업성이 14일 통과된 2015년 예산안에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간호 로봇 개발을 지원하는 비용을 포함시켰다.
경제산업성은 간호 로봇 시장 규모를 2030년에 약 2600억엔까지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이승 개조(移乗介助 : 환자나 노인을 옮기는데 도움을 주는 로봇) 및 이동 지원 등의 분야에 저렴하고 대량 도입이 가능한 로봇 간호기기 개발을 지원한다. 개발한 로봇을 간호 현장에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준을 만드는 사업 등을 포함해 25억 5000만엔을 확보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