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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싱싱한 채소 공급 ‘텃밭 로봇’도시 자투리땅에 설치하면 자동으로 채소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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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4  17: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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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자투리땅을 텃밭으로 바꾸는 모듈화된 채소 재배 로봇인 '텃밭 로봇'.

도시 곳곳에는 노는 자투리땅이 있다. 이런 곳을 내버려 둘 수는 없다. 간단하게 간이 가건물을 세우고 지붕 위에 태양광 패널을 얹혀 놓으면 이동식 ‘텃밭 로봇’이 금세 탄생한다.

4일 그리스트(grist.org)에 따르면 시티블룸(Cityblooms)이란 회사는 아주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모률화된 도시형 텃밭을 개발해 냄으로써 도시 곳곳에 널려있는 놀고 있는 자투리땅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방안을 찾아냈다.

시티블룸 창업자 닉 하모스는 “조그마한 공터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간단한 경량 가건물 재료, 약간의 물, 그리고 전기선 코드를 준비하면 된다. 텃밭 로봇은 최소형 채소 재배용 온실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일반적인 온실은 물살포기, 배수시설, 펌프, 온도조절 팬 등 다양한 시설이 필요하다. 적정 온도와 습도 맞추기도 까다롭다. 그러나 우리 ‘텃밭 로봇’은 모든 걸 자동으로 처리한다. 가정에서 필요한 채소를 알아서 재배해 준다. 그래서 이 모듈화된 채소 재배 로봇을 우리는 그로우봇(growbot : 텃밭 가꾸기 로봇)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텃밭 로봇이 있으면 가정에서 필요한 채소를 자동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싱싱한 채소를 사기 위해 장을 보러갈 필요가 없게 된다. 물론 채소를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한 냉장고도 필요가 없다.

로봇신문사  webmaster@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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