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6월에 열린 퓨처로봇 퓨로S의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

'2014한중창조도시문화대전'이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동방지혜(東方智慧)"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조경제 산업화’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동방지혜는 코리아CEO서밋(이사장 박봉규)과 중국의 국영기업 거화문화그룹(歌華文化集団 사장 왕쩬치)이 주최하고, 씨콘(CICON)2014 조직위원회와 중국의 중과박람문화발전중심 및 북경청년국제문화예술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컨벤션이다.

‘동방지혜’란 슬로건을 내걸고 3일간 진행되는 본 포럼(2일간 포럼, 1일 방문섹션)은 세기의 강연 및 5개 섹션의 기조연설, 주제발표 등의 컨퍼런스, 그리고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요한 콘텐츠로 도시, IT/IOT, 문화 등을 조화롭게 융합하여 연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미래창조과학부, 서울특별시, 서울중구, 서울서초구, 경북 청송군, 전북 정읍시, 중소기업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건축가협회,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공간 드림엔터, KBS, MBC 등이 공식 후원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봉규 이사장은 “한중 수교 이래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중간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환경 구현을 목표로 창조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창조경제 산업화를 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하고,“한중 도시 기업간 네트워크를 통해 구체적으로 창조경제 문화융성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행사에는 퓨처로봇의 서비스 로봇 퓨로S가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