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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이 ‘바리스타 로봇’ 변신日 가와다산업, 로봇 용도 다각화 사례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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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6  1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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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에 있는 로봇전문기업 가와다산업은 자체 생산하고 있는 산업용 로봇이 서비스 로봇으로 전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회사 산업용 로봇 '넥스티지'를 '바리스타 로봇'으로 변신시켰다.

지난 15일에 개막된 일본의 한 로봇 전시회장에서 가와다산업 부스에 가면 관람객들은 멋진 커피 한잔을 대접받을 수 있다. 커피를 타주는 사람은 인간 바리스타가 아니라 로봇 바리스타이다.

16일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넥스티지(Nextage)라고 이름지어진 이 로봇 바리스타는 ‘차세대 산업용 로봇’으로 묘사되고 있다. 넥스티지는 지난 2011년 처음 제작됐으며, 그 이후로 제조업 현장, 전자제품 조립라인에서 일해 오고 있다.

넥스티지를 비롯한 산업용 로봇은 생산 공장 내에서는 그 유용성이 입증돼 왔다. 그러나 일본 도쿄에 있는 가와다산업은 이들 산업용 로봇이 이제는 공장에서 빠져 나와 일반인들과 상호작용 하면서 서비스 로봇으로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왔다.

이런 맥락에서 가와다산업은 넥스티지가 제조 공정에서 하던 작업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커피 바리스타 역할을 능히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넥스티지는 170cm의 키에 납작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머리에는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 2대가 장착돼 있다. 갈색 앞치마를 두르고 있어 척 보면 그가 바리스타임을 사람들은 금세 눈치 챌 수 있다.

부스 방문객들은 태블릿을 통해 자기 취향대로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밀크와 설탕을 넣을 것인지 등의 선택이 가능하다.

주문을 일단 넣게 되면 넥스티지는 아주 능수능란하게 커피 캡슐을 커피 머신에 넣고 그 다음에는 접시와 믹스용 막대기, 설탕, 프림 등을 놓는다.

이런 모든 과정은 두 팔로 이뤄진다. 커피가 모두 준비되면 컵을 쥐고 접시에 놓은 뒤 손님에게 제공한다.

김남주  knz@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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