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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버스트.AI-DHL, 창고용 카트 픽킹로봇 시범 배치AI·기계학습 기반 코봇 ‘카터’···실시간 상황 적응·작업 흐름 최적화·생산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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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15  10: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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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공급망 창고에 배치된 로버스트.AI의 카트 픽킹용 협동 자율이동로봇(AMR)인 카터(Carter). 이 로봇은 A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한다. (사진=로버스트.AI)

미국 협동로봇 제조업체인 로버스트닷에이아이(로버스트.AI)와 계약 물류기업인 DHL 서플라이 체인이 제휴, 카트 픽킹로봇을 창고에 시범 배치하는 시험 중이라고 로보틱스247이 보도했다.

두 회사는 우선 로버스트.AI의 카트 픽킹 자동화용 협동 자율이동로봇(AMR)인 카터(Carter)를 DHL 창고에서 시범 운영하고 배치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략적 제휴에 따라 DHL 서플라이 체인의 물류 문제 및 자동화 시스템 통합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로버스트.AI의 인공지능(AI)과 첨단 로봇 공학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샐리 밀러 DHL 공급망의 최고정보책임자(CIO) 겸 글로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책임자는 “DHL 공급망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물류에서 가능한 것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AI 기반 로봇공학의 선구자인 로버스트.AI와 파트너십을 맺으면 창고 안에서 가능한 것을 계속해서 재정의할 수 있다. 이 파트너십은 우리가 한 번에 하나의 지능형 로봇으로 더 똑똑하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카터’ 코봇, 최적화 위해 로버스트.AI 머신 비전 사용

두 회사는 협동로봇 ‘카터’가 창고 상황에 실시간으로 적응해 작업 흐름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면서 이 로봇에 내장된 AI와 머신러닝이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카터에 내장된 센서와 AI 기능은 창고 배치, 인력 배치, 재고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한 데이터도 생성하게 된다.

앤서니 줄스 로버스트.AI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DHL 서플라이 체인과 로버스트.AI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비전을 공유한다”며, “로버스트.AI는 노동자의 능력을 증폭하고 증강하는 로봇과 AI를 구축하며, 향상된 직원 경험과 함께 높아진 효율성을 결합하려는 우리의 추진력을 공유하는 대규모 파트너가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터’ 코봇은 이 제휴 발표시 DHL 공급망 창고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초기 배치는 올해 후반기로 예정돼 있다.

카터는 DHL 서플라이 체인의 다른 로봇 제품들과 합류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트럭의 카톤(판지상자) 하차를 위해 개발된 로봇팔, 자율지게차와 같은 자동화된 무인로봇, 창고 주변에서 카톤을 집어 이동하는 것을 돕는 다양한 AMR 등이 포함된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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